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C노조 김재철 사장 무용가와 집 3채 샀다

참맛 조회수 : 2,154
작성일 : 2012-05-22 17:17:45
MBC노조 "김재철 사장 무용가와 집 3채 샀다"

http://media.daum.net/society/media/newsview?newsid=20120522113613167&cateid=...

- 노조는 특히 "두 사람이 오송지역 아파트 3채를 구입한 시기는 공교롭게도 정씨가 김 사장의 특혜를 등에 업고 MBC에서 수 억 원을 벌어들이던 시기와 일치한다"고 말했다. 분양권을 처음 사들인 2007년 12월부터 중도금과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등기를 한 2011년 5월까지 정씨가 MBC와 관련한 공연으로 받은 돈이 5억7000만원에 달한다는 것이다.

정씨는 이후에도 15억원에 가까운 출연료를 MBC로부터 협찬금 형태로 받았다. 노조 관계자는 "김 사장이 정씨에게 온갖 특혜와 20억원이 넘는 MBC 돈을 몰아준 것은 사실상 자신의 이익까지 염두에 둔 축재와 횡령"이라면서 "두 사람이 공모해 공영방송 MBC 재산을 몰아주기로 빼돌린 뒤 함께 아파트 투기를 한 것은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말했다. -


업무상 배임과 관련되는 거 같으네요.



IP : 121.151.xxx.2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2 5:20 PM (125.152.xxx.218)

    그냥 둘다 이혼 깨끗하게 하고 살아라........더럽고 추접해~

    재철이놈이나 그 무용가 J놈이나 한쌍의 바퀴벌레.....

    맹박이는 어떻게 이렇게 사람 볼 줄 아는지....하여튼 추접하고 더러운 것들은 죄다 자기 사람 잘 만드는

    탁월한(?) 능력을 갖추고 있어......역시....시궁쥐....

  • 2. ..
    '12.5.22 5:29 PM (211.40.xxx.139)

    배임에 횡령추가입니다.

  • 3. 이젠 재처리 차례
    '12.5.22 5:33 PM (119.149.xxx.75)

    노조도 검찰이 불러 영장 심사했으니
    이젠 재처리 차례, 그래야 공평하지.

  • 4. 전재용과 박상아 관계네요
    '12.5.22 5:37 PM (119.149.xxx.75)

    보니까 단순한 순정은 아닌 것 같고

    비자금 은닉처이자 애인...
    뭐 요렇게 정리되겠네요.

  • 5. ...
    '12.5.22 5:38 PM (125.186.xxx.4)

    와이프랑 자식이 너무 창피할것같아요
    저런 사람이 내 남편이고 아버지라면...

  • 6. 이해가 안가
    '12.5.22 6:44 PM (124.50.xxx.136)

    정치사장이라 그런가.. 일반회사 같았으면 진작에 모가지인데.. 저런 쓰레기를 아직도 그냥 놔두다니..

  • 7. 정권 중반기만이었어도
    '12.5.22 6:55 PM (211.194.xxx.237)

    엄숙한 척 한 마디하면서 갈아치웠을지도 모르는데,
    이제 막가는 중이어서 마이동풍이네요.
    아무튼 손대는 곳마다 안 썩은 데가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503 속초 닭강정의 맛거품....내 입에만..??? 14 돈아까워.... 2012/05/30 4,016
113502 키톡 괜히 봤네요;;(참치회주문하는 곳 아시는>>^).. 4 참치회밉슴 2012/05/30 1,791
113501 청춘나이트 3는 언제 하나요????????@@@@@@ 16 나는마흔살이.. 2012/05/30 1,436
113500 혹시 올해 내년 이사방향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이사방향 2012/05/30 3,935
113499 자전거 잘타는 사람들...우러러 봤었는데 14 자전거 2012/05/30 3,483
113498 어른들 백내장 수술 어려운 수술인가요? 3 900냥 2012/05/30 1,955
113497 박원순에 “사탄이 시장되면” 김홍도 목사 벌금 12 세우실 2012/05/30 1,541
113496 베스트 글 보면서... 정말 다 때가 있구나 싶어지네요. 2 ... 2012/05/30 1,926
113495 치매예방약은 없지요? 6 걱정 2012/05/30 2,911
113494 여러분은 어떤 사람에게 '까칠하다'란 표현 하시나요? 8 궁금하다. 2012/05/30 3,521
113493 학원을 그만 두었어요. 전화영어 어떨까요? 5 전화영어 2012/05/30 2,573
113492 사람 잘 믿는것도 병인가봐요 2 티비에서 .. 2012/05/30 1,514
113491 딸아이가 초 5인데 브라선택 도와주세요. 8 첫브라 2012/05/30 2,230
113490 미쳤나봐요ㅠㅠㅠㅠ 1 아우~~~ 2012/05/30 1,143
113489 쇼핑중독 고치는 약 있다 1 샬랄라 2012/05/30 1,480
113488 아이가 교환학생 가고 싶어 합니다 11 ^^ 2012/05/30 3,716
113487 엄마말이 맞았어, “나가 놀아” 1 샬랄라 2012/05/30 1,642
113486 구강세정기 워터픽 ..요것 쓰고 있는 분 계신가요 10 사보라는데 2012/05/30 5,497
113485 도와주세요 설득 2012/05/30 1,002
113484 영화 "쏘우" 보신분들~ 12 영화고르기 2012/05/30 2,146
113483 도루묵 한마리 3 소금소금 2012/05/30 835
113482 [중앙] 박영준 1억 수수 대가로 민간기업 사찰 관여 혐의 3 세우실 2012/05/30 718
113481 유니세프와 아프리카 사람들 말인데요.. 30 문득... 2012/05/30 4,649
113480 7살 아이가 숫자연산을 너무 싫어하는데,좋은방법 없을까요? 3 괴로운시간 2012/05/30 1,794
113479 강력계 형사들은 싸움 잘하나요. 추적자 6 유치한 질문.. 2012/05/30 7,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