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에 도둑 (보조열쇠)

.. 조회수 : 3,034
작성일 : 2012-05-22 08:23:52

어제 1시반쯤 강제로 열쇠로 따는 소리를 우리집 강아지로부터 듣고 계속 짖어대는데도 그 도둑은 아랑곳하지않고

 

계속 시도하고 있다가 경비아저씨가 오는것 알고 도망갔는데요... CCTV 보면 나올까요?  11층이라 계단으로

 

온것 같지 않은데 경비아저씨는 이따가 얘기하자고 그러네요... 보조 열쇠와일반 현관키 포함해서 3개 설치했는데

 

밖에선 표가 안나는 안쪽으로 보조열쇠 ? 있는지요? 남편은 다이소에서 파는 CCTV모조품 사다가 달라고 하는데

 

효과가 있을지.. 아직도 가슴이 벌렁거리네요... ㅠㅠ 방범장치 어떤걸 하고 계신가요?

IP : 175.193.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쥬
    '12.5.22 8:29 AM (110.70.xxx.70)

    헉..저 문 현관버호키 달면서 여쭤봤는 데 사실 도둑이 열고자 마음먹으면 어떤 모델이든 걍 쉽게 딴다고는 하드만요. 문안쪽으로 걸쇠? 암튼 이런 거 다셨지요. 모형 cctv도 범인을 움츠려들게 하는 데 효과가 있데요.

  • 2. 훠리
    '12.5.22 8:38 AM (116.120.xxx.4)

    cctv찍한거 꼭 확인해보세요.
    너무 무섭네요.
    강아지가 짖는데도 아랑곳하지않고 문을 달려고하다니.
    저번에 여기서 본 호신용
    그 싸이렌 목걸이 같은거 울라면 좀 나을거 같은데요.

  • 3. ..원글
    '12.5.22 8:42 AM (175.193.xxx.110)

    CCTV확인하고 어떻게 해야 하나요? 경찰서에 신고 하면 될까요? 옆집에 그런일이 있었는데 근처 경찰이
    몇몇마디 물어보고 그게 끝이라는 얘기를 들어서요..

  • 4. 근데
    '12.5.22 8:43 AM (203.142.xxx.231)

    이상한사람 아닌가요? 진짜 도둑이면 주인이 없는거 같을때 문을 따고 와야지
    혹시 자기네집인줄 알고 들어올려고 한거 아닌지..

  • 5. 원글
    '12.5.22 8:45 AM (175.193.xxx.110)

    그러게 말입니다... 인터폰도 손으로 가려 얼굴을 제대로 못봤네요..ㅠㅠ 정말 무섭고 이사가고 싶은 마음이 굴둑입니다..

  • 6. ttpong
    '12.5.22 2:14 PM (121.145.xxx.234)

    술취해 자기집인줄 알고 잘못찾아온 이웃아저씨가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251 [펌]음주차량에 의한 일가족 참변.. 뉴스영상입니다.. ... 2012/06/12 2,173
116250 선풍기 사려는데요~~~~ 1 더워 2012/06/12 890
116249 방금 뉴스 보셨나요? 음주운전자가 일가족 탄 차를 받은거요. 28 .... 2012/06/12 12,711
116248 안녕하세요 엄마와 아들 넘 안타깝네요 5 ,,, 2012/06/12 3,008
116247 공부도 숙성기간을 거칠까요? 3 탕수만두 2012/06/12 1,220
116246 최은경 전아나운서 아버지 14 으잉 2012/06/12 38,316
116245 욕조청소.세면대청소도움요청 17 욕조청소 2012/06/12 11,555
116244 제가 너무 속물 같아요 8 아 이런 2012/06/12 3,090
116243 반곱슬이신분들~파마 어떤파마 하세요??? 3 내머리 2012/06/12 4,746
116242 꿈 해몽 좀 해주세요~ 좋은일만~~.. 2012/06/11 841
116241 어른이 공부할 중학영어 5 ^^ 2012/06/11 1,452
116240 울나라드라마웃긴게주인공20대엄마40대할머니60대 1 ㅁㅁㅁ 2012/06/11 1,460
116239 한가지 여쭤볼것이 있어요 5 한가지 2012/06/11 1,011
116238 놀러와 최여진 8 지금 2012/06/11 3,848
116237 김건모 시인의 마을 소름끼치도록 좋아요. 7 .. 2012/06/11 2,213
116236 아이의 달콤한 말한마디... 7 쿠쿠 2012/06/11 1,864
116235 MBC 비리사장 눈에는 도덕적으로 완벽한 MB! 3 yjsdm 2012/06/11 1,116
116234 시누가 저땜에 남편 성질이 고약해졌대요 10 생각할수록 2012/06/11 3,037
116233 돌돌이 모자라고 아세요? 7 햇빛 가리기.. 2012/06/11 2,119
116232 아기 수유 그만 하려는데요 10 미련한 엄마.. 2012/06/11 1,518
116231 추적자! 이런 미친 9 바람이분다 2012/06/11 5,299
116230 국민연금에관해 영화같은일...답변좀 10 kim788.. 2012/06/11 2,819
116229 일드 한번더 프로포즈 어때요? 4 ... 2012/06/11 1,014
116228 천주교도 십자가 밟게한 것처럼 종북세력 가리면 된다&qu.. 2 호박덩쿨 2012/06/11 834
116227 전세 1억, 정말 불가능할까요? 14 거지부자 2012/06/11 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