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증권사 평균 근무년수가 5-10년정도로 매우 짧던데
연봉은 꽤 되도 근무년수가 그렇게 짧으면 별로 아닌가요?
거기에 실적 압박이 심해 실적이 많아야 연봉도 많이 받는다던데...
유명 증권사 평균 근무년수가 5-10년정도로 매우 짧던데
연봉은 꽤 되도 근무년수가 그렇게 짧으면 별로 아닌가요?
거기에 실적 압박이 심해 실적이 많아야 연봉도 많이 받는다던데...
다른건 모르겠고...
스케일 큰 사람이 가면 대박아님쪽박이에요.... 치밀하고 오종종한 스타일이 증권맨하기엔..인생기복없고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스케일 큰 사람은...증권사가서 일하다가, 빚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실적 스트레스크구요....딱히 좋은것 같지는 않아요..
오래 일할 수 있고 안정적이고 일이 별로 힘들지도 않으면서 돈은 많이 받는 직업이 어딨나요....
들어가기도 힘들고 세간에서 좋다고들 하니 그만하면 좋은 직업이죠
대박아님 쪽박이란 말이 맞는것같아요.
쪽박난것은 언론에서 봤고,
제주변에서 대박난분들 보면 거의 증권사에 있던 분들이예요.
영업한분들은 아니고 투자했던 사람들..
젊어서 돈 왕창벌어서 지금은 회사경영,
아님 빌딩사서 월세받고, 그냥 놀러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저는 좋은예만 봐서 그런것 같아요.
언니가 증권회사 직원였어요. 제일 안좋은 직업이래요. 다들 빚져 있다고 했어요. 그게 손님 돈 투자해주고 손해보게 되면요 갚아줄일이 생긴데요. 그리고 남자들은 다 영업직이라 돈을 유치해야 된데요. 개인돈은 한계가 있고 여기저기 기업찾아다니며 투자처를 찾아서 돈을 끌어 와야 된답니다. 그래서 증권사는 퇴근시간이 굉장히 이르답니다. 투자처 찾아가 접대하고 해야되서
예전에 펀드사 없었을때 근무했었어요.
말씀이100%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