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가 좋아서라고 하던데 남자 목소리는 그런 목소리가 좋은 목소리인가요?
느끼하고 부담스럽기만 한데....
이선균 목소리 여자들이 너무 섹시하게 느낀다던데
저는 여자가 아닌가봐요.... 너무 싫어요 그 목소리
무슨 말을 해도 부자연스러워요. 연극하는 거 같고.
얼굴도 너무 평범하고. 오히려 호감 비호감 따지자면 비호감 인상이던데
훨씬 잘생기고 매력적인 많은 다른 배우들보다 더 잘 나가는게 참 신기해요
목소리가 좋아서라고 하던데 남자 목소리는 그런 목소리가 좋은 목소리인가요?
느끼하고 부담스럽기만 한데....
이선균 목소리 여자들이 너무 섹시하게 느낀다던데
저는 여자가 아닌가봐요.... 너무 싫어요 그 목소리
무슨 말을 해도 부자연스러워요. 연극하는 거 같고.
얼굴도 너무 평범하고. 오히려 호감 비호감 따지자면 비호감 인상이던데
훨씬 잘생기고 매력적인 많은 다른 배우들보다 더 잘 나가는게 참 신기해요
그러실땐 혼자 이상하시면 되요... ^^
이선균이 영화 하나 잘못 만나 안티몰이하는중인가보네요.
아까 지성이랑 비교한글도 보이던데...
첫댓글님은 말씀을 이상하게 하시네요^^
이선균..목소리 너무 듣기싶어요.
목소리 좋은 사람 못들어봤나..싶어요..
채널 돌려버려요 ㅠㅠ
호불호가 다 있지 않을까요?
저 예전에 세친구? 거기서 우연히 봤는데
정말 쟁장한 사람들 다 나와도 이선균 찌질이? 연기하는거 보면서
정말 신인이지만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고요
커피프린스?에서 많이 뜬거 같구요. 목소리랑 노래하고 부드러운 남자 이미지..
공효진이랑 했던 파스타에서도 괜찮았던거 같아요
유부남에 애 둘 있지만 아직도 총각 역할도 어울리고요
그리고 조금 딴소리지만. 저는 이선균 가끔 예능나와서 얘기하는것도 참 재밌고 그렇더라구요
그냥 재밌는 친구 같아서 좋은 느낌이예요
저도 그래요ᆢ
근데 그런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ᆢ
다 취향이 다르니까요
싫어할 수도 있지요 뭘.
잘 생긴 얼굴보다, 포용적인 느낌을 주는 목소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인터뷰 보면 자기가 그리 부드러운 남자도 아니고 까칠한 편인데다, 연
예인친구도 없이 섬처럼 고립되어 있다는데요. 뭔가 바탕이 선량해 보여서 좋아요.
보고 매력있단 생각들던데요. 공효진이랑 연기하는 게 참 잘 어울렸어요.
에서 괜찮았어요.목소리톤에 비해 연기가 굉장히 자연스러워서 목소리도 거기에 어울리던데요.
볼때마다 앞머리 부분가발 쓴거같아 너무 궁금해요
타인의 취향과 원글님 취향이 다른가보죠. 굳이 외모만 가지고 호감이니 비호감이니 그럴 필요 있나요. 타인의 취향을 이해하려고 하지말고 인정하세요.
원글님에게 훨씬 잘생기고 매력적인 배우가 남보기엔 또 아닐 수도 있는 것처럼요.
백인백색이군요/
정말 매력있다고 느끼는 1인입니다
전 파스타에선 괜찮았는데,,
화차에서 꽝이었어요...
이사람이 연기를 잘하는게 아니구나 했다는..
그 이후 별로네요~
당연히 저 아닌 다른 누군가에겐 이선균이 매력적일 수 있겠죠. 근데 워낙 보편적으로 인기가 많은 것 같아서 그게 신기해서. 주로 목소리가 매력포인트라길래 진짜 그런 목소리가 보편적으로 "좋은"목소리인가? 하고 궁금해서 올린 글입니다.
소리 저도 싫으네요
ㄴ백명있으면 백명소리가 다다른데 어쩌라구요 이것도 이상한 소리에요?
목소리가 동굴에서 내는 소리 같아 대사가 명확하지 않은 거 같아요.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목소리도 좋고.
전 발성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코맹맹이소리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많더군요.ㅎㅎ
위 어느 댓글처럼 청량감을 주는 배우.ㅋㅋ
좋아요. 매력있구 연기도 괜챦구.
근데 목소리는 좀 발음이 불명확해요.
전
하얀거탑에서
떴다고 생각하는데
연기력도 받쳐주잖아요
모든 남정네를 오징어로 보이게
한다는 장동건도 심심치않게
걔가 정말 잘생겼나요
이런 질문 올라오잖요
그 목소리가요, 아주 훌륭한 교육을 받은 매력적인 남자 느낌이 나요.
여자의 결점을 다 포용해 줄것같은 착각도 일으키고요 ^^
개인적으론 주연일때 연기가 별로..
너무 과장된느낌이라
하얀거탑 정도가 그나마 낫더라구요
저는 그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살짝 새는 ㅅ발음도 좋아요. ^^)
원글님 말씀처럼 여자들이 '보편적으로 좋아하는'에 속하지는 않는 것같아요.
전 정말 좋아요. 커피프린스에서 윤은혜한테 기습 키스할때 정말 떨렸어요..물론 극중에선 뜬금없어서 욕먹었지만.
화차에선 연기가 괜찮았던 거 같아요.근데 콧물이 항상 잔뜩 든거 같아 답답해요.
목소리가 매력이긴한거같은데 도대체 웅얼웅얼하는거 같아서 못알아듣겠어요..
연기도 어색하고...결론은... 전 별루;;
전 그 목소리 너무 답답하고 코맹맹이 소리라 싫더라고요
제가 목소리 좋은 사람 좋아하는데도
그 목소리는 영 별로에요.ㅎㅎ
라면이 왜 인기있을까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라면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이유 있겠어요?
맛있으니까 좋아하지.
정말 포용력 있는 목소리 같아요.
전 목소리 좋은 남자에 끌리는데 이선균 목소리같은 스탈도 좋네요.
그런 목소리 좋아하는 분들도 많으시겠죠..
근데 전 너므너므 싫어요..
듣고있음 내가 막 둥둥 뜨는기분이 들고..(뭐지..이기분은??)
물론 아닌거 알지만 목소리가 넘 가식적으로 느껴져요..
그냥 저는 글타구요ㅎ
이선균 목소리.......저도 싫어합니다..혀짧은 배우의 목소리도 거슬리지만..혀가 너무 길어서 입안에서 웅얼거리는 목소리가 이선균목소리지요..ㅠ..나 만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ㅎㅎ
복잡하고, 자의식이 강해서, 한 마디 한 마디에
진심을 실어 신중하게 말하는 스타일.
그렇게 보여서 좋아요, 진정성이 느껴져요.
저도 얼굴이랑 목소리는 별로지만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사람이란 생각이 들어요..특히 옛날 조연으로 나온 영화보면서 너무 리얼하게 연기해 기억에 많이 남았었는데 결국 주연까지 하더니만 스타되더라구요..요새 얼굴잘생기고 목소리 좋은연예인은 널렸지만 결국 뜨는건 연기력으로 승부가 갈리는것 같아요
원빈 김태희 왜 인기있는지 몰겠어요
마찬가지아님?
전 그목소리 생김새 너무 좋구요. 성격도 아주 털털하니 딱 고딩때 흠모하던 이웃집 오빠같은 느낌이라 좋아요. 농구좋아하고 발냄새가 엄청나다는게 더 매력적. 얼굴은 짤쪽하니 예민할듯도 한데 털털해 보여서 좋아합니다.
전 그냥 목소리가 축농증환자 같아서 싫어요..ㅜㅜ
연기는 괜찮은데 발음 좀 교정했음 좋겠어요.
답답한 목소리야 방법 없다 하지만
발음은 좀 노력해주면 좋을텐데
저도 그 목욕탕 울리는 목소리 싫어요...
자연스럽게 들리질 않아서
그리고 인기인은 아니잖아요?
그냥 연기자죠 ㅎㅎ
이선균 발성 답답해요.
게다가 항상 과장된것 같은 억양. 모든 연기가 연극배우 같아요.
화차에서 그여자 고향에 내려갔다가 주민가 시비붙어서
자기차 백미러 발로차고 성질부리는 씬이있는데
무슨 연극하냐 이럼서 봤어요. 너무 과장되어 보였어요.
목소리가 한몫하는거 같아요. 자연스럽지가 않아요..
저도 이선균 목소리 때문에 싫어요. 연기는 괜찮게 하는것 같은데.. ㅅ 발음은 정말 못들어주겠어요.
목소리도 좋고,
얼굴은 정말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저 같은 사람이 많은가 보죠.
목소리가 싫어요. 특히 웅얼웅얼...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당췌 알아들을수가 없어
볼때마다 답답해요. ㅠㅠ
분명 좋은 목소리인 건 알겠는데 너무 싫어해요 그런 목소리..
일명 동굴 목소리, 목욕탕 목소리...
뭔가 성악가처럼 울림 있는 저음의 목소리 잠깐 들으면 괜찮은데 계속 듣기엔 부담스러워요.
그런 톤 중에서는 딱 김승우 정도가 좋아요. 이선균은 너무 느끼함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별로 잘 생기지도 않았는데 왜 저렇게 많이 나오지??
그런데 어제 우연히 극장 앞을 지나가다 이선균을 만났어요.
내 아내의 모든 것 무대인사차 왔다가 버스로 돌아가던 길이더군요.
.... 한 무리의 사람들이 우르르 나오는데 이선균밖에 안 보이더군요.
키가 크고 되게 말랐어요. 호리호리한 체격.
저절로 입이 떡 벌어지더군요. 원래 이선균 별로 안 좋아하는데 실물 보니까 역시 연예인이더군요.
지금 한국나이로 38살인데 20대 후반으로도 보일 만큼 훈훈해요.
외모도 답답하고 목소리도 답답해요.
솔직히 이선균 본인의 능력에 비해 과하게 이선균이 뜬거라고 보여져요.
저도............윗 어느분처럼 그의 목소리도 너무 좋고,
얼굴 또한 제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다른 어떠한 연예인에게도 느껴보지 못하는 떨리는 매력이 있습니다.
같이 나오는 여자 탈렌트를 정말 사랑스럽게 보느게 젤 큰 장점인거 같애요...
진짜 연예하는 느낌? 여자 탈렌트가 정말 예뻐보이는 남자 배우중 하난거 같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9432 | 학교 아이큐검사결과 믿을만 한가요 4 | 초3 | 2012/05/21 | 2,927 |
109431 | 조언좀 해주세요 8 | 없음 | 2012/05/21 | 1,435 |
109430 | 부부의 날이라는데 뭐하세요? 7 | 뭐하지? | 2012/05/21 | 2,310 |
109429 | 여자조건 안본다는 얘기가 나와서..제 주변케이스..(원글지움) 24 | ..... | 2012/05/21 | 3,407 |
109428 | 혹시 단풍잎 모양 쿠키커터 파는데 아세요? 2 | 일루젼 | 2012/05/21 | 929 |
109427 | 사금융 이자와 예금이율 2 | 어휴 | 2012/05/21 | 992 |
109426 | 초등2학년 아이들과 올레길 걷기..몇코스가 좋을까요? | 여행 | 2012/05/21 | 689 |
109425 | 파워포인트에서 동영상을 넣을때 파일 확장자가 뭐예야 하나요? 2 | 파워포인트 | 2012/05/21 | 1,556 |
109424 | 목욕탕 다녀온 후 피부병.. 3 | 저도진상녀?.. | 2012/05/21 | 5,245 |
109423 | 바보엄마와 해피엔딩의 결말? 6 | 재미있네요 | 2012/05/21 | 2,567 |
109422 | 소개팅을 했는데요.. 6 | 설레임 | 2012/05/21 | 2,931 |
109421 | 겔럭시노트 써보신분들~~~ 10 | 50대 아짐.. | 2012/05/21 | 2,116 |
109420 | ebs강좌 실시간으로 들을수있는 멀티패드 어떤가요? | 도와줘용~ | 2012/05/21 | 568 |
109419 | 이선균이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어요. 45 | ... | 2012/05/21 | 8,329 |
109418 | 영화제목 좀 알려주세요~ㅜㅜ 2 | 궁금해 | 2012/05/21 | 722 |
109417 | 출산휴가후 영아아기를 어린이집에 보내신분 있나요?? 18 | 직장맘.. | 2012/05/21 | 7,435 |
109416 | 집문제..그냥 넘기시지 마시고 4 | 조언부탁 | 2012/05/21 | 1,756 |
109415 | 남편이 외국 컨퍼런스 갔다가 알게된 외국인(여자)를 초대했어요... 10 | 애매 | 2012/05/21 | 3,612 |
109414 | 남편이 1주일 출장갔어요 7 | 자랑질 | 2012/05/21 | 1,750 |
109413 | 파스로 도배중인 애엄마. 9 | 파스로도배 | 2012/05/21 | 2,377 |
109412 | 받아쓰기 4 | 받아쓰기 | 2012/05/21 | 800 |
109411 | “불편한 영화라고요? 사회의 ‘생얼’이 불편한 거겠죠” | 샬랄라 | 2012/05/21 | 952 |
109410 | 저 진상 고객일까요? 13 | ㅠ | 2012/05/21 | 3,379 |
109409 | 영어가 사람잡네요... 2 | 클립클로버 | 2012/05/21 | 1,742 |
109408 | 산야초 효소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7 | ㅇㅇ | 2012/05/21 | 2,9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