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상한게..
조계사 앞의 발우공양은 안 이상한데.. 백화점에서 파는 사칠식품은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스님이 자꾸 많이 많이 사라고 하는것도 좀 그렇구요..
과자류 사는데.. 맛도 있고 좋더라구요.. 나물도 그렇구요..
그런데 스님이 많이 많이 사고 무이자 되니 할부로 긁으면 되지 않냐고 하시는데..
좋은 음식 먹어서 좋으면서도.. 씁쓸하달까?
저는 종교인이 정치에도 관여하고 발우공양처럼 식당운영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백화점은 수수료 매장이고.. 그게 꽴 많다고 들어서 그런지..
같이 생각을 나누고 싶어요..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