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드 - 템포(탐폰) - 문컵 이런 순서로 나온건가요?

근데요 조회수 : 1,880
작성일 : 2012-05-21 15:35:42
저기 아래 템포 글 쓴 사람인데요.
템포는 하루 사용해봤고...

사용후기 봐서는 템포가 더 처리가 깔끔한것 같은데
문컵이 가장 최근에 나온 최신 제품 인가요?

사용하기는 템포보다 훨씬 불편해보이던데...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IP : 1.251.xxx.1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몸실험
    '12.5.21 3:44 PM (125.146.xxx.236)

    저 문컵 비싼 돈 주고 샀는데ㅠ 저한테 안 맞아요ㅠㅠ 그래서 사자마자 실험했다가 그냥 집에 고이 모셔두고 있어요ㅠ 하필 꼭지로 1cm짤라서ㅠㅠㅠ 휴...

  • 2. ...
    '12.5.21 3:44 PM (218.234.xxx.74)

    문컵은 최신제품..이라기 보다는 서구의 여성-환경단체 쪽에서 대안생리대로 나오기 시작한 걸로 알고 있어요. 편리하기야 탐폰이 편하죠. 쓰고 그냥 버리면 되니까요. 문컵의 장점은.. 화학적인 흡수체가 없으니까 몸에는 훨씬 자연스러운 방식이에요. 비용 면에서도 경제적이고... 환경적으로는 거의 완벽하다고 할 수 있어요. 저는 환경문제 때문에 불편함 감수하고 시작한 건데 한두달 정도 적응기간 이후에는 탐폰이랑 편리함 면에서도 사실 별 차이 모르겠어요.

  • 3.  
    '12.5.21 4:18 PM (183.102.xxx.179)

    저도 샀다가 안 썼습니다.
    템포 쇼크사 이야기는 대안생리대 쪽에서 계속 나오는데
    서양 여성들은 패드 많이 안 쓰고 거의 템포 쓰는데 비율 그다지 모르겠어요.

  • 4. 착한이들
    '12.6.12 8:32 PM (210.205.xxx.25)

    문컵 못쓰시는 분들의 이유를 대충 알겠어요.
    맨손으로 맨몸에 넣으려고 하니 안되는거죠. 잘 들어맞지도 않구요.
    샤워하면서 물적신 몸에 물적신 문컵을 넣어보세요. 생각보다 잘 들어가구요 자리도 잘 잡아요.
    저는 참 좋아서 잘 쓰고 너무 편하고 살것같은데요.
    82에서 배운것중에서 가장 가장 좋습니다.
    첨에 가르쳐주신분이 신지 감사하다고 하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072 일주일에 한두번 두시간정도 애봐주는 분이 계신다면? 9 행복한 고민.. 2012/05/29 1,769
113071 TV 저렴하게 살려면 어떻게 알아보면 좋을까요? 3 ... 2012/05/29 1,071
113070 액취증(암내) 수술 받아보신 후 계신가요? 1 힘들어요 2012/05/29 1,870
113069 태티서 발음 유감 ㅡ 자꾸 귀에 거슬려요 13 뛰잖아 띄잖.. 2012/05/29 2,981
113068 아이패드로 카톡쓰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2 얘기하자 2012/05/29 929
113067 남편에게.. 제가 너무 욕심이 많은걸까요? 9 호요 2012/05/29 3,271
113066 부부문제로 티비에 나오는 부부들을 보면 대단하다 느껴요. 6 손님 2012/05/29 2,733
113065 롯데i몰에 런치쿠폰이라는것도 있군요 ㅎㅎ 1 ㅋㅋ 2012/05/29 965
113064 X-바이크. 다리짧은 사람도 운동 할수 있나요? 5 참나 2012/05/29 1,195
113063 가끔가다 뜨는 명의도용... 1 ... 2012/05/29 940
113062 라식하는 병원은 어떻게 알아봐야 하나요 3 눈아픔 2012/05/29 899
113061 헤어진 남자친구가 암이라는데요 7 이머.. 2012/05/29 5,226
113060 결혼 20년 넘으신 분들께 여쭤봐요.. 5 여쭤요.. 2012/05/29 2,273
113059 똥꼬 다 보이겠다고 말하는 아저씨 15 .. 2012/05/29 4,380
113058 느타리 볶을 때 들깨가루 넣어도 될까요? 2 .. 2012/05/29 755
113057 광주광역시 단설유치원 추전해주세요 끄덕 2012/05/29 1,714
113056 눈 안좋은 신랑 큰맘 먹고 영양제 사줬더니 이거 먹고 더 열심히.. 2 영양제 2012/05/29 1,366
113055 예고를 희망하는 울 아들 1 어렵다 2012/05/29 917
113054 예배·헌금 강요, 아침밥도 제대로 안 준 복지시설 1 샬랄라 2012/05/29 734
113053 남향집이 정말 좋은가요? 4 아자 2012/05/29 3,811
113052 옆집에다 속상해서 한마디 해주고픈데요 2 *** 2012/05/29 1,555
113051 상가임대정리하는데 인터넷사이트 있나요? 1 ^^ 2012/05/29 813
113050 양천구, 누수 잘잡는 업체나 기사 좀 알려주세요 2 누수가 사람.. 2012/05/29 1,157
113049 며칠 쉬다 출근하니 증말 힘들어요. 2 힘들다.ㅜ 2012/05/29 777
113048 고2 디아블로3 합니다 어쩌나요 15 걱정 2012/05/29 2,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