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만약 재벌이라면

샬랄라 조회수 : 933
작성일 : 2012-05-21 15:26:16

또는 자전거일보 사장이라면 알바 정말 많이 풀어서

 

내 아내의 모든것 과 돈의맛

 

정말 재미없는 영화라고 계속 떠들고다니라고 하겠습니다.

저는 둘다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특히 돈의맛에서 제가 평생 볼수 없을 것 같은 돈맛을 보았습니다.

돈이 무엇인지는 남들과 같이 알고 있었지만 수천억 같은 돈의맛은 잘 몰랐는데

돈의맛보고 확실히 알았죠.영화 한편으로 그것만 알게되어도 큰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돈의맛에는 그것 외에도 내용물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사랑이 무엇인지도

사랑이 없는 것이 무엇인지

등등

 

자전거일보 사장또는 관계자만 아니라면

내아내의 모든 것 재미있습니다.

퇴근후 사랑하는 사람과 또는 사랑하려는 사람과 같이

보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음에 dvd또는 케이블방송에서라도 보세요.

 

잘 만든  영화를 아주 재미없다라고 말하는 사람을

저는 영화로 열받는 극소수들의 알바

또는 그 영화가 망해야 득보는 영화사의 알바

또는 영화 볼 줄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IP : 39.115.xxx.9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ㅇ
    '12.5.21 6:38 PM (1.235.xxx.121)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네요..^^

    다는 아니어도 알바가 아닐까? 왜이리 발끈하지?? 스런 댓글들이 있긴 했어요.

    그냥 넘길까 싶었던 영환데 악평행진 땜에 갑자기 확~땡기고 있어요..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996 천계영의 드레스코드 진짜 재밌고 유용하네요. 2 .. 2012/05/29 2,334
112995 고딩아들이 저땜에 울었어요 34 슬픈아침 2012/05/29 12,004
112994 유치원에 결석했는데 선생님 전화가 없어요 47 gg 2012/05/29 4,315
112993 솜사탕 칼로리 932kcal아셨어요?? 7 ... 2012/05/29 7,048
112992 여수엑스포 다녀오신분 질문드려요.. 6 .. 2012/05/29 1,459
112991 머리좋은 사람이 요리도 잘 하죠? 14 역시 머리 2012/05/29 3,674
112990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보셨나요? 3 호박덩쿨 2012/05/29 2,417
112989 바보엄마의 신현준 연기가 대단.. 2012/05/29 1,095
112988 40분 유축해서 양쪽 50ml나왔어요...ㅠㅜ 모유수유 포기해야.. 9 피돌이 2012/05/29 3,393
112987 남초사이트에서도 활동하시나요? 6 ... 2012/05/29 1,037
112986 우울증이나 불안증 관련 정신과 추천 꼭 부탁드립니다 3 엘리사벳 2012/05/29 2,071
112985 처음에 잘 적응했었는데,요즘 자꾸 안떨어지려 우는데,어떻하죠 2 어린이집 2012/05/29 652
112984 관리비가 한평에 오천원이라는데요 8 큰평수 2012/05/29 1,416
112983 집을 팔고 전세로 옮기려는게 나은건지.... 1 ... 2012/05/29 1,032
112982 죄책감. 자책감. 에서 오는 우울한 기분 어떻게 극복 해야 할까.. 4 우울 2012/05/29 2,789
112981 새차산 친구에게 어떤 선물 좋을까요? 2 졌다 2012/05/29 907
112980 생활비 빠듯하신분들 갑자기 돈필요하면 어쩌시나요? 7 내공이필요해.. 2012/05/29 2,728
112979 바퀴벌레 올해 3번 봤는데 세스코 불러야 되나요? 10 바퀴시러시러.. 2012/05/29 2,381
112978 3일간 연휴 끝나고 혼자 있으니 괜히 우울하네요... 끄적끄적 2012/05/29 656
112977 가스 보일러 바꿀 건데요.. 교체 2012/05/29 645
112976 학군 정보 여쭐께요 3 성급한맘 2012/05/29 1,051
112975 무슨현상일까요 불안증 2012/05/29 617
112974 보육 문제로 이거저거 하다가 안되겠어서 그만두는 수순... 4 마그리뜨 2012/05/29 943
112973 책대로 했더니 애의 반응이 너무 웃기네요 51 책대로 안되.. 2012/05/29 13,820
112972 자유게시판에 쓴글을 지울수는 없나요 1 znzn 2012/05/29 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