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부는 커피전문점 부부가 운영하고 있고 사는곳은 압구정 현대 아파트 65평 자가로 살고 있는
부부고 다른 한부부는 남편은 금융회사 다니고 아내는 행정고시출신 공무원인데 사는 아파트는
서울에 평범한 5억짜리 아파트 살고 있다면...
그래도 돈이 중요한데 전자 부부가 더 낫겠죠?
한부부는 커피전문점 부부가 운영하고 있고 사는곳은 압구정 현대 아파트 65평 자가로 살고 있는
부부고 다른 한부부는 남편은 금융회사 다니고 아내는 행정고시출신 공무원인데 사는 아파트는
서울에 평범한 5억짜리 아파트 살고 있다면...
그래도 돈이 중요한데 전자 부부가 더 낫겠죠?
하드웨어가 중요한 게 아니고 소프트웨어를 봐야죠..
비교를 왜 하나요? 두 집 다 무난하고 좋은데
비교하는 심리가 어른답지 않고 밉네요~
행복하려면 자꾸 남이랑 비교하지 말라잖아요.
왜 굳이 이런걸 비교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돈이 중요한 사람들은 일번이라고 하고
다른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다면 2번이라고 할텐데요.
이게 비교대상이 되나요?다양한 가지 각색 사람들이 자기 멋대로 사는 세상에서요
공무원 아내가 받는 연금을 생각하면 현금자산 15억에 맞먹는 거랍니다.
그렇게 따지면 2번이 훨 낫네요.
완전 노후보장. 남편 퇴직금, 돈도 모아뒀을것이고.
1번은 당장 커피숍 접으면 생활비...
그렇지만 난 2번이요.
둘 다 별로내요. 특출나지 않아서 고만고만해보이네요?
왜 이런 걸 물으시고 비교하시는지?
혹시 1번인데 2번부부에게 부러우신게 있어서 그러신건지..
그냥 돈을 기준으로 보자면 2번요.
비교는 하지마세요...
그나마 본인이 1번이나 2번이면 다행인데.
쌩판 주변 사람 이야기는 아니겠죠?
친구 1,2가 네가 낫다 아니다 하는 와중에 제3자가 둘 다 부러워서?
조심스레 1번이요...
압구정 현대 65평이면...20억이 넘을텐데...
커피숍 정리 하더라도...
20억이면 40대 부부 노후는 해결 되는 거 아닌가요?
그걸로 편안히 살거 같아요.
2번 부부의 로망이 퇴직하고 1번같은생활일 것 같아요. 저는 1번이 훨 여유로와보이네오
개포동씨...
커피숍 출근해서 청소라도 한자락 더하셔요
지난주말에 행시부부 만나 뭐 기분 살짝 상하셨어요?
몇년째 당신글 읽어오다 처음 답변 써봅니다.
돈많고 시간많은게 사람한테 좋은게 아니구나...교훈도 챙깁니다
포동이었어요?
내가 어지간하면 안 낚이는데...
이건 간결해서 의심을 안했네?
오늘도 만선이겠구랴...
개포동은 1번도 아니잖아요.
분당사는 백수 아닌가요?
자기 것도 아닌 수십년된 강남 재개발 아파트를 부모가 가지고 있을 뿐인거지...
난 2번. 사돈댁이라면 더욱더 2번.
경제수준이야 당연히 1번이겠지만
인격과 부부사이야 모르는거지요.
쐬기를 박아드리죠.
내가 자식이라면 내 부모가 2번이었으면 좋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2850 | 중딩영문법 인강추천 부탁드려요 2 | 영어 | 2012/05/28 | 1,259 |
112849 | 아 고민입니다..(아르바이트) 2 | .. | 2012/05/28 | 1,314 |
112848 | 요샌 웬만한 건 줘도 안받나봐요 68 | 살림정리 | 2012/05/28 | 16,925 |
112847 | 밥솥이 뚜껑손잡이를 압력으로 돌렸는데... 1 | 클났어요 | 2012/05/28 | 1,141 |
112846 | 유리병에 물넣고 소리내는거요~ 3 | ♥ | 2012/05/28 | 1,473 |
112845 | 남친한테 미묘하게 무안함 느낄때.. 19 | ........ | 2012/05/28 | 5,551 |
112844 | 조언 감사합니다 3 | 은행직원이 | 2012/05/28 | 1,155 |
112843 | 많이 속상합니다ㅠㅠ 16 | .. | 2012/05/28 | 3,561 |
112842 | 못가본 58평거실에 2m77 작은가요? 8 | 못가본 58.. | 2012/05/28 | 2,080 |
112841 | 글짓기 <과학발전이 인간에게 끼친 해로운 점과 이로운 점&.. 5 | 도와주세요 | 2012/05/28 | 1,004 |
112840 | 종합소득세 세액공제 잘 아시는 분께 여쭤요... 5 | 종소세절세 | 2012/05/28 | 1,378 |
112839 | 키작은 엄마의 슬픔 59 | 나도 크고싶.. | 2012/05/28 | 13,321 |
112838 | 시아버님 치매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데이케어센터) 4 | 치매가족 | 2012/05/28 | 2,174 |
112837 | 소파길이 2m77 작을까요?? ㅠ | 못가본 58.. | 2012/05/28 | 1,146 |
112836 | 경험있으신분 조언구합니다 | yeprie.. | 2012/05/28 | 620 |
112835 | 5년가까이된 남자친구에게 이별통보받은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수.. 71 | 이별 | 2012/05/28 | 16,856 |
112834 | 아는 분이 운영하는 커피숍 첫 방문할 때요. 4 | ㅇㅇㅇ | 2012/05/28 | 1,321 |
112833 | 남편바지가 면100% 드라이 라고 써있는데 울샴푸로 빨면 안될.. 4 | 세탁방법 | 2012/05/28 | 2,622 |
112832 | 강아지 이야기가 나와서 3 | 그럼 난 | 2012/05/28 | 1,249 |
112831 | 글을 읽어보시고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 연체동물 | 2012/05/28 | 546 |
112830 | 신사의품격, 어떻던가요? 8 | 포도송이 | 2012/05/28 | 2,775 |
112829 | 49제즈음까지가 가장 힘들까요? 6 | 너무미안해 | 2012/05/28 | 2,509 |
112828 | 남편 자랑(?) 7 | ㅇㅇ | 2012/05/28 | 3,050 |
112827 | 명품철정 밥솥을 2 | xfile | 2012/05/28 | 1,233 |
112826 | 프랑스어 번역 2 | 부탁해요 | 2012/05/28 | 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