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는 서울광장!!!!'
좋은 날씨..
좋은 광장...
좋은 사람들...
온통 노랑색을 둘러 싼 서울광장...
당신만 안 계시네요.. ㅠㅠㅠ
1. 반지
'12.5.19 6:14 PM (125.146.xxx.53)막줄에서 덜컹하네요 ㅠㅠㅠㅠ
2. 왜이리 시끄럽노
'12.5.19 6:17 PM (211.234.xxx.72)조용히좀 하자
시체팔이 그만하고3. 바람으로 와 계시지 않을까요
'12.5.19 6:30 PM (220.92.xxx.161)일년만의 축제(? 기일 추모행사지만 축제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즐겁게 만끽하고 오시길.....
올해는 원또시장님 빽이 받쳐주니 작년 재작년의 짜증스런 불안감과 불편함은 덜 하겠네요.
참석치 못해 마음만 함께 합니다.4. ㅇㅇ
'12.5.19 6:31 PM (123.254.xxx.83)박정희 시체팔이 하는거 보면 우린 새발에 핀데????
5. 스뎅
'12.5.19 6:31 PM (112.144.xxx.68)가고싶어요 엉엉ㅠ
처리해야 할 일이 있어서 나가지도 못하고..ㅠㅠ6. 쓸개코
'12.5.19 6:40 PM (122.36.xxx.111)푸아님 왜 행사는 항상 토요일일까요..ㅜㅡ
나중에 줌인아웃에 사진줌 부탁드려도 될까요~7. 위에서 두번째 댓글 알바야
'12.5.19 6:43 PM (112.158.xxx.50)너희는 너희 조상의 기일이나 추모일을 시체 파는 날이라고 부르느냐?
8. 그릉그릉
'12.5.19 6:49 PM (175.121.xxx.32)지 애비 시체 팔아서 대권 노리는 딸도 있는 마당에
9. 알바를
'12.5.19 6:57 PM (211.194.xxx.237)하려면 돈이 궁해서뿐만 아니라 인성이 더할나위 없이 망가져야 함을 보여 주네요.
10. 그러게요
'12.5.19 6:59 PM (59.86.xxx.217)지 애비 시체 팔아서 대권 노리는 딸도 있는 마당에 22222222
11. 오드리백
'12.5.19 7:04 PM (211.108.xxx.135)추도식날, 해마다 비가 와서 맘이 많이 짠하더니,
노짱님 가신지 벌써 3주년이 네요
같은 마음으로 추억하는 이들이 있다는 게 얼마나
큰 위안이고 기쁨인지,
끝나기 전까지 소식 좀 올려주세요.12. 오소리
'12.5.19 7:12 PM (182.208.xxx.64)지 애비 시체 팔아서 대권 노리는 딸도 있는 마당에 33333333
13. 넘 좋와요
'12.5.19 7:35 PM (211.234.xxx.152)"인민의 행복이 나오는 인민주권의 전당 (북한 만수대 방명록)"
"인민은 위대하다"
"간섭과 침략과 의존의 상징이던 용산 미군기지"
"나는 모택동을 가장 존경 한다"
"김정일은 호쾌한 지도자"
"남북대화 하나만 성공시키면 다 깽판 쳐도 괜찮다 "
"미국 좀 안 갔다고 반미냐, 반미면 또 어떠냐"
"북한이 달라는 대로 다 줘도 남는 장사"
"북한이 발사 하는 것은 미사일이 아니라 인공위성일 수도 있다"
"핵 실험이 판명 됐으나, 성공여부는 모른다"
"대포동 미사일이 미국에 가기에는 너무 초라하다"
"북미사일 발사는 위협이 아니다. 단서도 없다"
"북핵은 북한 입장에서 생각해야함"
"북한이 개혁 개방 단어 싫어하니까 쓰지 않겠다"
"87년 이후 북한은 테러를 자행한 적이 없다"
" NLL을 영토선이라고 하는 것은 국민을 오도하는 痼見� 헌법상 북한 땅도 영토인데 영
토 안에 줄을 그어놓고 영토선이라고 하면 안된다"
"북한은 인도의 상황과 비슷한데 인도는 핵 보유가 용인되고 북한은 왜 안 되는지 이해하
기 어렵다"14. 넘 좋와요
'12.5.19 7:38 PM (211.234.xxx.152)지가 뫼소 있던
대통령 운지 했다고
대통령 되겠다고
나온건 뭐냐?15. phua
'12.5.19 7:39 PM (203.226.xxx.83)노찿사 공연 끝나고
우리 귀염둥이 탁교수의 지지 부탁하고
노짱님 추모제에 매번 참석하고 있는
그래서 앞날이 불투명한 제8극장의
공연이 이어 지고 있습니다.
준비한 맥주 한 캔을 노짱님께 드리고
마셨는데
마음이 더 가라 앉고 있습니다.16. phua
'12.5.19 7:41 PM (203.226.xxx.83)제 8극장 의 보컬이 입은
빨강 바지, 빨강 구두가 무척 도발적이네요.17. 한지
'12.5.19 7:42 PM (58.102.xxx.135)지 애비 시체 팔아서 대권 노리는 딸도 있는 마당에 5555555555
18. phua
'12.5.19 7:44 PM (203.226.xxx.83)왓!!!!!!!
총수 나왔따~~~~~~~~19. 바람개비
'12.5.19 7:44 PM (218.209.xxx.21)지 애비 시체 팔아서 대권 노리는 딸도 있는 마당에6666666666
20. phua
'12.5.19 7:47 PM (203.226.xxx.83)용민님, 김경수님, 천호선님, 문성근님
나오셨어요~~~~~~~~~~21. phua
'12.5.19 8:02 PM (203.226.xxx.83)주기자도 나왔어요~~~
22. 저도
'12.5.19 8:04 PM (223.33.xxx.38)광장이예요~~소중한분들 다 나오셨네요 ㅎㅎ
23. 외국에서
'12.5.19 8:20 PM (112.151.xxx.112)박근혜 호칭
독재자의 딸 박근혜
자기 부하손에 와이프 죽고 여자끼고 술판 벌이는게 낙이였던 독재자 그 술판에서 부하손에 죽고
이제는 독재자 아버지 후광에 그 딸이 대통령 되겠다는
위대한 나라!24. 외국에서
'12.5.19 8:21 PM (112.151.xxx.112)넘 좋아요님
일배충???25. 귀요미맘
'12.5.19 8:26 PM (211.246.xxx.53)일베 곱등이들 죽지도 않아
지네 시궁창에서 놀일이지26. ㅠ.ㅠ
'12.5.19 9:02 PM (114.29.xxx.30)외국에 살 때는 한국에 있음 꼭 갈텐데 했었는데,
막상 한국에 오니 지방인지라 서울에 살면 나도 저기 있을텐데 하고 있네요 ㅠㅠ27. phua
'12.5.19 9:05 PM (203.226.xxx.83)문재인님, 정연주사장님, 양정철님
나오셨어요.
잘하면 문제일님 써니를 반주로
춤을 추실 수도 있어요^^28. 그래그래
'12.5.19 9:05 PM (59.17.xxx.150)너무너무 가고싶네요..
몸만 집에 있고 마음은 거기에~~~29. 쓸개코
'12.5.19 9:28 PM (122.36.xxx.111)인물들 다 오셨군요. 얼마나 재밌을까요 ㅡ.ㅡ
30. 에고...
'12.5.20 12:16 AM (218.238.xxx.188)오늘 일이 있어서 못 갔네요. 아쉬워요....ㅠㅠ
31. ㅜㅜ
'12.5.20 12:37 AM (116.36.xxx.36)너무 가고 싶었는데..
내년에는 봉하까지 갈겁니다.32. 아미
'12.5.20 1:33 AM (122.47.xxx.17)갔다 왔어요..ㅠ
봉하 막걸리 마시고 있어요..
여전히 많은 분들이 와주셨어요..
영상으로 뵙는 노무현 대통령님 ㅠㅠ 그냥 눈물나고..
그래도 3년 탈상이라던데...
희망을 얘기하자..그래도 여전히 슬프고...
전 아직도 쥐...명..이 노..ㅁ 돌아가시게 한거 내 평생 저주할거예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