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와 생크림으로 하는데 너무 묽게 되는 느낌이에요.
음식점같이 면에 소스가 많이 묻을 정도의 농도로 하고 싶은데요...
화이트루 만들때 처럼 밀가루 버터를 좀 볶다가 만들어도 될까요?
아님 찾아보니 마지막에 계란 노른자를 넣는 방법도 있나봐요.
제가 원하는 대로 만들려면 좋은 방법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유와 생크림으로 하는데 너무 묽게 되는 느낌이에요.
음식점같이 면에 소스가 많이 묻을 정도의 농도로 하고 싶은데요...
화이트루 만들때 처럼 밀가루 버터를 좀 볶다가 만들어도 될까요?
아님 찾아보니 마지막에 계란 노른자를 넣는 방법도 있나봐요.
제가 원하는 대로 만들려면 좋은 방법 어떤 것이 있을까요?
노른자 넣는 것은 까르보나라..
걸죽하게 하고 싶으심 루를 만드세요..
우유를 맨 나중에 넣으면서 농도를 조절하시구요,
크림스파게티는 생크림으로, 까르보나라는 계란노른자로...ㅇ
감사합니다.
아이가 넘 좋아해서 만들어주는데
묽다고 얘기를 해서요.
루를 만들어서 해봐야 겠어요.^^
감자 쪄서 넣어도 괜찮아요^^
계란노른자 타이밍 잘못해서 넣으면 계란노른자가 몽글몽글 엉켜요.
저는 대신 치즈를 넣어요 파마산 가루치즈나,모짜렐라말고, 콜잭치즈도 좋고 노란벨비타 슬라이스치즈
냉장고에 있는 아무 치즈들 넣으면 농도가 조절되고 맛있어요 대신 칼로리는 책임 못져요
여러 방법들이 있네요.
한번씩 다 해봐야 겠어요.
모두 감사합니다.^^
가장 간편한 방법은요
루를 만드려면 너무 귀찮지요
인스턴트 크림스프를 조금 물이나 우유에 뻑뻑하게 풀어서 적당히
넣어보세요
저는 주로 그렇게 만들어 먹습니다 ^^
노른자 사용하실때는 작은 그릇에 노른자를 먼저 넣어 터트리시고 따뜻한 물 한스푼정도 넣어 조금 풀어주신다음에 스파게티 조리시 마지막에 팬에 넣고 빠른 스피드로 팔이 빠지도록 저어주시면 크리미하게 됩니다.
저는 감자 삶아서 갈아서 소스에 넣어 하기도 하는데 안느끼하고 맛있어요.
크림스파게티는 한번도 안만들어봤어요. 토마토만. 저번 최요비서 그 예쁘장한 남자 유명세프가 하는말이 크림스파게티가 라면보다 더 쉽다며 하던말이 하루전에 우유랑 크림을 섞어 미리 준비만 해두는 수고만 하면 제일 쉽고 어떤 사람이 하던 같은 맛이 나는게 크림 스파게티라고. 하루전에 우유랑 크림을 섞어서 냉장고에 넣어두라고
치즈를 갈아넣으면 좀 걸쭉해져요
인터넷에 보니 밀가루를 좀 넣으면 된다고 하던데...맞는가 모르겠어요..
면을 6분정도만 삶으시고
소스와 같이 3분정도 더 삶으세요~~
그러면 면이 소스를 빨아들여서 걸죽해진답니다
우유 넣지말고 생크림으로만 졸이듯 해보세요....파스타 삶은물에도 전분기가 있어 걸죽해져요.
저는 우유 안넣고 생크림으로만 해요..농도는 파스타삶은 물로 농도 조절하구요..
그럴때는 후라이팬에 삶아진 면을 넣고 만드신 크림소스 넣고 마구 면을 볶아주세요...
몇 분 지나면 좀 걸쭉한 느낌이 납니다,
^^ 모두들 고수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