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창력있다는
'12.5.19 1:27 AM
(14.52.xxx.59)
이은미 신효범 박완규 기타등등,,,
딱 질색입니다
노래는 목청으로 하는게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거 아닌가요
2. ㅇㅇ
'12.5.19 1:31 AM
(27.1.xxx.77)
동감합니다 솔직히 신효범역시 1때 전혀 감동을 못받았구요 박완규는 어쩌다 저번주에 봄비하나는 잘불러서 1등했는데 그전주에 자기노래 천년의사랑 부를때 진짜 어쩜 저렇게 전성기때의 실력이 다 없어졌나 그생각했습니다 박완규도 사실 목이 다나가서 전성기때모습이 전혀 안나오거든요 저번주 봄비하나는 그래도 잘불렀다고 생각해요
3. ....
'12.5.19 1:35 AM
(1.238.xxx.28)
전 신효범은 예전엔 듣기 괜찮았던 거 같은데.. 요즘은 그냥 그렇구요...
노래부르면서 막 소리지르는 타입의 가수들....
아무런 감흥이 없어요.....
4. ㅇㅇ
'12.5.19 1:36 AM
(27.1.xxx.77)
신효범도 전성기때의 가창력이 다 사라진거죠 그런가수들 많자나요 임창정도 그렇고 암튼 꾸준한 노력이 없었다면 그 실력이 사라지는건 마찬가지인거같음
5. ..
'12.5.19 1:43 AM
(175.117.xxx.173)
처음 기억속으로 그 미성일 때가 좋았는데 목을 일부러 혹사 시켰는지 음색이 탁해졌어요.
6. 이은미 그닥요
'12.5.19 1:44 AM
(211.246.xxx.136)
-
삭제된댓글
위탄에서 이은미가 맨날 물고 늘어지던게
다 지가 밥먹듯이 하는거죠
특히 성대 그렇게 혹사 시키지 마란말하고 진심어린 노래 타령허더니 바로 다음주에 성대 위치 바꿔서 부르는 스킬이 십억짜리니 어쩌니 자랑...
이 이은미 무대 보면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풉~
이은미 노래는요
성형미인 같아요
마가린
모조치즈
콩고기
뭐 그런 느낌
7. ㅇㅇ
'12.5.19 1:51 AM
(27.1.xxx.77)
나가수 첫회때 이영현하고 이은미하고 1위결정할때 이영현이 했을때 이은미 표정 완전 똥씹는표정짓더라구요 여태까지 나가수에서 동료가수가 1위하면 다 축하해주고 좋아해주고그랬는데 이은미는 승복을 못하는표정이더라구요 근데 시청자입장에서 들을때도 확실히 이영현이 더잘했음
본인이 노래를 얼마나 잘하고 그 내공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본인보다 노래잘하는 대한민국 가수들 쌔고쌨음 자신이 졌을때는 깨끗하게 승복할줄도 알았으면 함 6월달에 죽음의조에 걸려서 이은미가 고별가수전으로 가는걸 보고싶음
8. .......
'12.5.19 1:52 AM
(24.85.xxx.26)
가창력은 모르겠구 노래부를때 표정이..
모랄까요 주리를 트는 듯한 느낌,,,보는 사람도 참 힘들다는 ㅡ,.ㅡ
9. 점많은 님 ㅎㅎ
'12.5.19 2:07 AM
(110.10.xxx.62)
주리를 트는 느낌 . 딱이네요 ㅋㅋ ㅋ
10. 쓸개코
'12.5.19 2:08 AM
(122.36.xxx.111)
저는 괜찮다고 댓글달려다.. 점7개님 댓글보고 웃고갑니다.ㅎㅎㅎ
표현한번 절묘하네요 ㅎㅎㅎ
11. 초공감
'12.5.19 2:13 AM
(219.250.xxx.197)
저도 일단 노래부르면서 힘들어 죽겠다..라는 표정으로 얼굴 일그러트리며 부르는 사람 딱 질색이구요
비슷한 예로 김현철..도 그렇네요
그리고 이은미, 신효범, 소찬휘,, 등등 소리지르면서 노래부르는 사람도 딱 질색이에요
이은미는 왜 또 맨발이래요
발연기를 들어봤어도, 발노래인가요?? 그럼 노래 못한다는 소린잖아요
12. ㅋㅋㅋ
'12.5.19 2:24 AM
(95.82.xxx.217)
주리를 튼다 ㅋㅋㅋ절묘하네요 2222
13. 잘했었어요...
'12.5.19 2:28 AM
(58.123.xxx.137)
예전에는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한 이십년전에는 노래를 정말 잘했었어요.
그 왜 전문가가 뽑은 가장 노래 잘하는 가수에 남자가수는 김건모, 여자가수는 이은미
이렇게 뽑히기도 했었어요. 기억속으로 부르고 할 때는 진짜 지금 같지 않았어요.
근데 관리를 못했는지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달라지더니 지금처럼 되더라구요.
한때는 전주 나오고 한 소절 만으로도 마음을 움직이던 시절이 있었어요. 오래전에요..
14. 박학기스타일
'12.5.19 3:11 AM
(24.103.xxx.168)
저는 박학기처럼 조용히 속삭이듯 노래부르느 스타일의 가수를 좋아해서 이은미 처럼 부담스럽게
소리 내지르는 가수는 별 감동이 안느껴져요.
위에분 말씀처럼 편안하게 가슴으로 부르는 가수들 조덕배,김창완,조동진 스타일이 좋아요.
15. 노래
'12.5.19 8:03 AM
(210.106.xxx.78)
부르는 스타일도 호불호가 있죠 저는 한동준씨나 박학기씨
더불어 윤형주씨 김세환씨 같은 스타일 졸려요..
근데 그분들 라디오에 나와 얘가하는거 보면 사람은 참 좋은것같더라구요 그냥 노래 스타일이 내 취향이 아닐뿐
이은미씨 팬은 아니지만 라이브하는거 2번 봤는데 청중을 휘어감는 카리스마가 보통이 아니에요
16. 저도
'12.5.19 9:45 AM
(111.118.xxx.161)
그냥 그래요.
레코딩 된 음반에서 보면 그나마 낫고, 좋은 곡들을 많이 받는 가수라 찾아 듣기도 하지만...
무대에서는 자의식 과잉이 느껴져서 보고 듣기 불편해요.
본인도 하도 가창력, 가창력...그러니 힘든 부분있을 겁니다.
힘 빼고 부르면 훨씬 좋을 텐데, 무대에만 서면 저절로 힘이 들어가는 듯 해요.
보는 저도 힘들어요.
17. 이은미
'12.5.19 9:45 AM
(119.149.xxx.239)
하면 안좋은 기억이 있어요
콘서트 갔었는데 공연도중에 목이 안 좋다고 그만하겠다고 했고 뒤에 연주하는 사람하고
안 맞는다고 짜증을 내더군요.
그리고 쫑!! 목이 안 좋아서 그만하겠다고 하는걸 모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좀 그랬어요.
18. 파업 콘서트 때
'12.5.19 10:07 AM
(125.177.xxx.83)
비오던 여의도에서 초대가수로 나온 이은미의
both sides now를 들어본 분은 안 계신가요?
저도 이은미 너무 표정으로 노래한다고 생각하고 위탄 때 그 공감안가던 평도 마음에 안들고 해서 참 싫어했었는데...
파업 콘서트 때 녹턴과 저 팝송을 편곡해서 부르는 거 보고 완전 생각 바꿨어요.
대략 감동의 쓰나미가 오더군요.
19. 난쫗던데
'12.5.19 1:50 PM
(180.68.xxx.154)
티비로 안보고 컴터로 다운받아서 콘서트홀에서 볼때처럼 사운드 조절해서들었는데 이은미너무 좋던데요 이수영도 티비로볼때보단 좋았구요 박완규는 쫌 별루였어요
20. ...............
'12.5.19 3:53 PM
(112.148.xxx.242)
이은미 음성이나 노래부르는 모습이 싫다는 것 정도는 그런가보다 하지만....
이은미보고 노래잘하는 거 아니라고 말하기엔....
저정도가 노래 잘하는 게 아니면 도대체 누가 잘하는 거란건지....
21. phua
'12.5.20 12:56 AM
(1.241.xxx.82)
비오던 여의도에서 초대가수로 나온 이은미의
both sides now를 들어본 분은 안 계신가요?
저도 이은미 너무 표정으로 노래한다고 생각하고 위탄 때 그 공감안가던 평도 마음에 안들고 해서 참 싫어했었는데...
파업 콘서트 때 녹턴과 저 팝송을 편곡해서 부르는 거 보고 완전 생각 바꿨어요.
대략 감동의 쓰나미가 오더군요.222222
그래서 마음이 중간 지점으로 이동했어요^^
22. ..
'12.5.20 1:26 AM
(112.214.xxx.42)
이은미가 다른 이유로 구설수에 오르고 개취가 존중 되어도 노래실력이 별로라고 하기에는 무리지요 물론 각자 다른 기준이 있겠지만 노래를 부를때 과도한^^ 제스츄어 혹은 감정이 느껴지기도 해서 저도 보기 힘들때가 있지만 노래 실력은 갑이라고 생각됩니다
누구나 개인 의견이 있을수 있지만 가끔 보면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로 노래 하는 가수들에게는 가혹한 평가-이를테면 노래를 잘하는지 모르겠다등등 이라고 하시는걸 보면 주제 넘지만 노래를 잘 아시거나 많이 불러 보신분들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노래를 많이 불러 보고 가수 노래를 들어보면 조금은 객관적인 답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그 노래를 부른다고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거든요 나는 별로지만 객관적으로 볼때 잘하는 가수들 있을수 있으니까요
23. 점두개님
'12.5.21 2:28 PM
(203.142.xxx.231)
말씀에 공감. 내 취향이 아니다.. 그래서 좋아하지 않다까지는 누구든 말할수 있지만,
노래잘하는건가요? 라는 질문은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