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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염된 타미힐피거 남방... 속상하네요...

... 조회수 : 2,837
작성일 : 2012-05-19 00:25:39
다들 아실거에요. 타미 힐피거 기본 남방인데 빨강이나 남색 스트라이프로 된거요.
작년엔가 면세점에서 샀는데 한두번 입고 세탁도 안하고 엊그제 입었는데
카라에 화장품이 묻어서 세탁 전처리로 과탄산을 좀 뭍혀서 물에 담궈놓았어요. 
태그 자세히 읽었는데 물세탁 가능하다 되어 있었고 염소계 표백제 금지래서 산소계 과탄산을 사용한거였거든요. 
그런데 그 빨간 줄이 옆으로 죽죽 이염되었네요.... 이건 뭐 시장표도 아니고... 
현지에서야 고급 브랜드 아니지만 그래도 색이 빠질 정도의 저가 가격도 아니잖아요? 너무 속상해요.

이걸 어디에 항의해야 할까요? 수입처인 SK 네트웍스? 판매처인 신라면세점?
이럴 줄 알았으면 구입 후에 바로 빨아볼껄 제가 옷감 손상되고 각 풀리는거 싫어서 자주 빨래 안하는데
너무 늦은건가 싶으니 무척 속상하네요.
남편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사준건데 저렇게 된거 알면 저 혼날거에요 ㅠㅠ
월요일에 한번 업체에 전화는 조심스레 해볼까 하는데
그 전에 비슷한 경험하신 분 계신가 82에 한번 글 올려봅니다. 
저 약간의 보상이라도 받을 가능성 있어보이나요?



IP : 58.143.xxx.1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9 12:55 AM (58.143.xxx.162)

    그러니깐요. 이게 제품이 불량이라 해도 기한이 있는거겠죠? 글 써놓고 생각해보니 그냥 포기하고 버려야겠다.. 하고 있었어요.
    혼난다는 표현이 거슬리셨나봐요^^ 뭐 그렇게 진지하게 혼나는게 아니라요
    저희 부부는 아직 신혼인데 맨날 아웅다웅 투닥투닥이 일상이라 자주 쓰는 표현이거든요.
    '남편 오늘 좀 혼나야겠다. 또 양말 뒤집어서 벗어놨네! 맴매' 뭐 이런식이랄까요?ㅎㅎ
    게다가 제가 여지껏 완벽녀로 포지셔닝을 해놔서 남편이 알면 완전 신나하면서 야단할거거든요.
    아 야단도 주의해서 써야 하는 단어인가요...?^^;;

  • 2. ...
    '12.5.19 1:14 AM (203.226.xxx.89)

    첫세탁에서는 색있는 옷감은 찬물에서 빨아야 이염안되는데 작년에 산 옷이면 클레임 걸어도 보상은 힘들것같네요

  • 3. ..
    '12.5.19 1:22 AM (58.143.xxx.162)

    저 세탁과 옷감 손상에 예민한 사람이라 당연히 찬물이었답니다.
    빤 것도 아니고 찬물에 살짝 담궈논것 뿐이거든요.
    세탁 지침 꼼꼼히 읽고 따라했는데도 이런 결과라니.
    앞으로는 새 옷 사면 바로 세탁을 해봐야할까봐요. 흑

  • 4. zzz
    '12.5.19 9:12 AM (112.149.xxx.111)

    전 신랑점퍼가 연하게 이염되어서 아까와서 버리지도 못하고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고심중입니다. 정말 몇번 안입은 옷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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