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10년 넘었는데 아직도 이러네요
제 직업 상(감사) 여기 저기서 좋은 소리 못들어요.
오늘 퇴근 길에 아이폰으로 회사 메일 확인하다가 분노와 빈정거림으로 가득 찬
메일을 읽고 나니 기분이 급다운되네요.
화를 못다스리는 경우는 없는데 이렇게 나쁜 소리 들으면 기분이 한없이
우울해지고 가끔 화장실 가서 눈물 훔치기도 하네요
메일 본 지 몇시간 지났는데도 계속 메일의 문구만 생각나네요
사회 생활 선배님들 이런 감정 어떻게 다스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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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감정 어떻게 다스리나요?
굳세어라 조회수 : 1,333
작성일 : 2012-05-18 21:45:25
IP : 211.246.xxx.16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2.5.18 10:00 PM (182.219.xxx.140)사랑하는 사람과 연결되어 있다는 걸 자주자주 떠올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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