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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를 살리는 7가지 약속

추억만이 조회수 : 2,847
작성일 : 2012-05-18 16:01:34
http://www.7promise.com/

무한경쟁과 승자독식의 구조 속에서,줄세우기식 대학입시만을 위해 

12년 동안 경주용 말처럼 뛰어야 하는

아이의 미래를 바라지 않는 저로서,

저랑 같은 뜻을 가진분이 계신가 하여서 그래서 올려봅니다

캠페인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이메일로 서명확인 메일이 발송되고 작성하신 주소로 서명지와 ‘7가지 약속’ 스티커를 보내드립니다.

2. 서명지를 받시면 아이와 함께 그 의미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본인의 이름과 아이의 이름을 적어 잘 보이는 곳에 걸어두세요. 
그리고 평소 일상에서 그 약속들을 되새겨 봅니다.

3. 함께 받은 스티커는 차량이나 대문에 붙여 서명운동에 같이 참여한 사람끼리 서로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합니다.

4. 서명운동에 참여하신 분들은 앞으로 만들어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이를 키우며 맞닥뜨리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서로 터놓고 논의하며 함께 해결책을 만들어 갑니다. 

함께 하길 희망해봅니다^^
IP : 1.221.xxx.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8 4:06 PM (14.47.xxx.160)

    서명하고 왔습니다.

  • 2. 11
    '12.5.18 4:11 PM (110.15.xxx.9)

    저도 서명하고왔어요~

  • 3. 콩나물
    '12.5.18 4:25 PM (218.152.xxx.206)

    아휴.. 서명 못하겠어요.
    지방이나 전문대라도 꼭 갔음 좋겠어요.

    전 포기..

  • 4. 우유좋아
    '12.5.18 4:32 PM (115.136.xxx.238)

    지난주 기사보고 너무 관심있었는데, 덕분에 서명할수 있었습니다. ^^

    아이답게 뛰어놀고 자란 추억이 있어야 어른다운 어른이 되는거란 생각이에요.
    그저 많이 웃고 행복하게 자랄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5. 조금만
    '12.5.18 6:34 PM (125.135.xxx.131)

    더 어렸더라면 좋았을 텐데..
    웬지 마음이 뭉클해요..

  • 6. 이론
    '12.5.18 9:36 PM (218.53.xxx.63)

    구구절절 맞는 말이고 저렇게 되어야 된다 생각하지만 제 맘이 아직은 안움직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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