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를 살리는 7가지 약속

추억만이 조회수 : 2,771
작성일 : 2012-05-18 16:01:34
http://www.7promise.com/

무한경쟁과 승자독식의 구조 속에서,줄세우기식 대학입시만을 위해 

12년 동안 경주용 말처럼 뛰어야 하는

아이의 미래를 바라지 않는 저로서,

저랑 같은 뜻을 가진분이 계신가 하여서 그래서 올려봅니다

캠페인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이메일로 서명확인 메일이 발송되고 작성하신 주소로 서명지와 ‘7가지 약속’ 스티커를 보내드립니다.

2. 서명지를 받시면 아이와 함께 그 의미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본인의 이름과 아이의 이름을 적어 잘 보이는 곳에 걸어두세요. 
그리고 평소 일상에서 그 약속들을 되새겨 봅니다.

3. 함께 받은 스티커는 차량이나 대문에 붙여 서명운동에 같이 참여한 사람끼리 서로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합니다.

4. 서명운동에 참여하신 분들은 앞으로 만들어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이를 키우며 맞닥뜨리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서로 터놓고 논의하며 함께 해결책을 만들어 갑니다. 

함께 하길 희망해봅니다^^
IP : 1.221.xxx.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8 4:06 PM (14.47.xxx.160)

    서명하고 왔습니다.

  • 2. 11
    '12.5.18 4:11 PM (110.15.xxx.9)

    저도 서명하고왔어요~

  • 3. 콩나물
    '12.5.18 4:25 PM (218.152.xxx.206)

    아휴.. 서명 못하겠어요.
    지방이나 전문대라도 꼭 갔음 좋겠어요.

    전 포기..

  • 4. 우유좋아
    '12.5.18 4:32 PM (115.136.xxx.238)

    지난주 기사보고 너무 관심있었는데, 덕분에 서명할수 있었습니다. ^^

    아이답게 뛰어놀고 자란 추억이 있어야 어른다운 어른이 되는거란 생각이에요.
    그저 많이 웃고 행복하게 자랄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5. 조금만
    '12.5.18 6:34 PM (125.135.xxx.131)

    더 어렸더라면 좋았을 텐데..
    웬지 마음이 뭉클해요..

  • 6. 이론
    '12.5.18 9:36 PM (218.53.xxx.63)

    구구절절 맞는 말이고 저렇게 되어야 된다 생각하지만 제 맘이 아직은 안움직여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755 저같은성격도 왕따당할만한가요? 10 ... 2012/07/30 2,370
133754 미숫가루와 함께 섞으면 좋은 가루 제품... 3 미숫가루 2012/07/30 1,195
133753 더운 여름날.. 다른 분들은 지내기 괜찮으신가요? 3 총체난국 2012/07/30 850
133752 안철수 “재벌총수 구명운동, 좀 더 깊이 생각했어야” 세우실 2012/07/30 1,073
133751 닭가슴살에 어울리는 드레싱은 뭘까요? 2 드레싱 2012/07/30 2,519
133750 악녀들의 모임 티아라 5 화영노출 2012/07/30 3,253
133749 체중 된다!! 2012/07/30 580
133748 방과 후 교실에 애가 안왔다는데 어디에 있을까 너무 조급증나네요.. 5 이럴때 너무.. 2012/07/30 1,113
133747 이 블로그 좀 제발 알려주세요. 과일 빵으로 식사하시는.. 5 부디 2012/07/30 2,786
133746 이런 거 우리동네에도 꼭 하나쯤은!! 10 달쪼이 2012/07/30 1,454
133745 골프 하프백 추천 좀 해주세요 1 dma 2012/07/30 4,767
133744 티아라보니 신화가 정말 대단하네요. 13 대단한신화 2012/07/30 7,272
133743 미국학부모들처럼 한국학부모들도 다 들고 일어나야할듯 6 말세다 2012/07/30 1,861
133742 무슨 일 있나요? 연예 뉴스가 쫙- 5 오늘 2012/07/30 1,951
133741 김광수를 몰아내야합니다. 가엾은 조성모 3 연예계의쥐박.. 2012/07/30 4,137
133740 이정도면 웃고 넘어 가나요? 12 농담? 2012/07/30 1,793
133739 왕따 피해자에게 심하게 감정이입되네요. 아줌마 2012/07/30 505
133738 김광수인터뷰,,,대놓고 화영이 나쁜x 만들기 시작했네요.. 18 뭐라고카능교.. 2012/07/30 3,573
133737 티아라 과거사진 2 나쁜것들 2012/07/30 3,306
133736 제주 올레길 3 Cheju 2012/07/30 1,234
133735 걸그룹에 관심없고 연예계에 관심이 없지만 1 2012/07/30 1,015
133734 은행원 평균 월급 456만원 본급 2012/07/30 1,863
133733 이 직장동료 왜이렇게 말하는걸까요? 5 2012/07/30 1,784
133732 소속사나 팬카페에서 인터넷 여론 조성에 나섰나 보네요... 4 음... 2012/07/30 1,602
133731 어떤그룹내에서 너무싫은사람 있음 어떻게하세요?? 5 .. 2012/07/30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