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치과갔더니 이 뽑은지 거의 10개월만에 잇몸이 차올랐다고 임플란트 하자고 하네요
조금 있으면 해야 하는데 너무 무서워요
의사선생님이 무섭다고 했더니 진정제를 처방까지 해주더라고요 근데 되도록이면 먹지 말라고 하는데 다들 진정제 드시고 하셨냐요?
입으로 숨을 쉬면 구토가 난다고 코로 숨을 쉬는 연습(임을 벌리고) 을 매일 하라고 하는데 걱정이예요
용기 주세요
오늘 치과갔더니 이 뽑은지 거의 10개월만에 잇몸이 차올랐다고 임플란트 하자고 하네요
조금 있으면 해야 하는데 너무 무서워요
의사선생님이 무섭다고 했더니 진정제를 처방까지 해주더라고요 근데 되도록이면 먹지 말라고 하는데 다들 진정제 드시고 하셨냐요?
입으로 숨을 쉬면 구토가 난다고 코로 숨을 쉬는 연습(임을 벌리고) 을 매일 하라고 하는데 걱정이예요
용기 주세요
임플란트 하나도 안아파요
마취할때 따끔하고 그다음은 감각이 없어져요 걱정하지마세요
저 작년하고 올2월에 임플란트 2개나 했어요
작년엔 뼈이식도 했어요
다시한번말하지만 마취해서 안아파요~~~
저두 한꺼번에 두 개나 했는데, 약 30분도 안 걸렸고
하나두 안 아팠어요. 심고 난 뒤에 마취 깨면서 서서히 아프죠.
그건 견딜만 하구요. 잘 하는 곳에ㅅ
정말 저도 겁이 많다면 알아주는 겁쟁이인데 정말 안아파요
치료 안하고 검사만 하는것도 누워서 너무 힘줘서 의사선생님이 뭐라고 할정도 였는데요
마취하고 임플란트 할때 느낌도 안나고 그래서 오히려 당황스러웠었어요
저도 겁쟁이라 엄청 겁먹어서....
혈압이 안 떨어져서....30분이나 지연되서 했거던요.
근데...ㅎㅎㅎ 안 아파요..
그리고....별로 붓지도 않구요.
마음 푹 놓고 가세요....ㅎㅎㅎㅎ
비하면 임플란트는 암것도 아님!
이빼는거나 마찬가지에요.
걱정마세요.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저기 위에 계신 분처럼 엄청 겁 많은데
임플란트 박을 땐 별로 안 아팠어요.
이 뺐을 때가 더 아팠을 정도...
다만 입 크게 벌리고 있는 게 힘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