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사를 했는데 도로변 아파트 제일 앞동입니다.
베란다 쪽으로 바로 4차선, 아파트 옆쪽으로도 도로가 인접해있습니다.
이전에 살던집은 딱 주택가에 있던터라 소음, 먼지가 참 적었거든요.
그런데 이사하고 나니 와.. 먼지가 먼지가 정말 대박입니다. 물론 소음도 대박!
낮에 시원하게 창문열고 있고싶은데 소음도 소음이지만 먼지가 참 걱정입니다.
도로변 아파트 살아보신 선배님들..
환기랑 소음문제 어찌 현명하게 대처하셨는지요?
겨울엔 그냥 문 닫으면 그만이다..싶은데 이거 여름이 다가오니 참 걱정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