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케이블에서 P&* ( 혹시 광고라 오해하시는 분있을까봐 이렇게 씁니다.)
광고를 보게됐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네요.
어찌보면 신파(?) 라 할 수도 있겠지만...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전세계 인종을 망라한 선수들의
어머니 ( 아침에 깨우고, 응원하고, 메달따면 같이 기뻐하는) 모습들을 보며,
마치 제가 그 엄마가 된것처럼, 감동을 받았어요.
실제 운동선수들인지 모델들인지 모르겠지만, 요즘 제가 자식들때문에
스트레스 만땅인 상태에서 그 광고를 보며,' 엄마란 존재는 같이 있어주는것만으로
자식들에게 큰 힘이 되겠구나 ' 느끼며, 다시 한번 제 자신을 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