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쓰를 하게되어 거기서 샤워를 합니다
그래서 브라팬티 세트로 몇개샀는데 팬티가 폴리에스테르네요
물론 닿는 부분은 면이지만 전체적으로 폴리에스테르고 좀 그래요
면 100프로 팬티를 입고픈데 이건 색깔이 여러개세트로 나와서 색맞추기는 글렀네요
폼생폼사 포기하고 면팬티 입을라구 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세요
헬쓰를 하게되어 거기서 샤워를 합니다
그래서 브라팬티 세트로 몇개샀는데 팬티가 폴리에스테르네요
물론 닿는 부분은 면이지만 전체적으로 폴리에스테르고 좀 그래요
면 100프로 팬티를 입고픈데 이건 색깔이 여러개세트로 나와서 색맞추기는 글렀네요
폼생폼사 포기하고 면팬티 입을라구 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세요
하의 벗을 때 바지와 동시에 벗으세요. 남이 눈치 못 채게.
괜찬따아....
속옷은 실용성으로 입다보니 신경안쓰네요.
항상 셋트아님.. -.-;
남한테 보여주려고 속옷 입는 것도 아니고.
구멍난 것도 아닌데
뭘 신경쓰세요.
첫댓글님 감사해요 ㅋㅋㅋㅋㅋ
와 ...첫댓글 넘 웃겨요... 상황을 머리속으로 그려보니 ㅋㅋ
첫댓글님..ㅋㅋㅋㅋ
원글님 아무도 신경 안써요 ㅎㅎ
괜찬따아.괜찬따아.괜찬따아.222222 ㅋㅋㅋ
날씬한사람은 가능하겠지만
살쪄서 첫댓글님 팁처럼 못해요ㅜㅜ
웬만하면 셋트로 맞춰 입거나 브라와 어울리는 면팬티로 사요.
예전에 연예인이 자긴 밖에서 사고가 날 수도 있는거고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니 대비해서 속옷 이쁜거 챙겨입는다고 하더군요.
전 세트인게 한 개 도 없는데..
세트로 맞춰입지 않으면 이상한 거라는 생각 한 번 도 안해봤어요.
외국은 오히려 단품으로 파는 게 더 일반적이지 않나요?
저는 가슴이 특수 사이즈라(ㅎㅎ) 한국에 맞는브라 찾기가 힘들어서 수입브라를 주로 이용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다 팬티랑 브라가 짝짝이에요.
대신 브라가 패턴이 화려하면 팬티는 민무늬로, 반대의 경우라면 브라를 민무늬로 맞춰줘요.
브라는 꽃무늬, 팬티는 호피무늬 뭐 이정도만 아니라면 대충 맞춰 입음 되지 않을까요?
전 위아래 짝짝이인게 더 시크(ㅋㅋㅋㅋ)해 보이던데요.
넘 신경쓰지 마셈 ^^
저는 면팬티 아니면 못입습니다
와코루가 예전에는 변팬티하고 세트가 있었는데
요즈음은 안보이더라고요-창고 개방때
그래서 세트 안입습니다
전혀 신경안씁니다
위에 점 세개님 댓글 보니 그 연예인 누군지 참 웃기네요...ㅎㅎㅎㅎ
상관없어요. 외국에선 비키니도 위아래 디자인과 색깔 다르게 잘만 입어요.
헬스장 탈의실에서 그런 거 신경써 본 적도 없어요. 생리할때 당연히 속옷 색깔 달라지구요.
이건 정말 탑씨크릿인데요...
바지 벗기전에 팬티를 엉덩이 밑으로 내려 놓아서 느슨하게 한 다음에 같이 벗으면 수월합니다.
세트로 입는 게 당연히 이뻐보이기야 하지만
그렇다고 어떻게 매번 세트로 입어요? 모든 속옷을 다 세트로 구비할 수는 없잖아요.
남친이나 남편 앞에서만 세트로 입으면 됩니다.
와~~~속옷을 꼭 세트로 맞춰 입는 분도 계시는군요..
목욕탕 가서도 세트로 맞춰 입는 분들 거의 못봤는데..
신경안쓰지 않나요? 남이 뭘 입었는지.
첫댓글에 빵터져서 깔깔대다가 119.67님한테 2연타 맞고 웃다 눈물 흘립니다
별걸 다....
전에 위대한유산인가 볼때 김선아가 위에는 화이트 브라 팬티는 하늘색으로 입었는뎁...달라도 왠지 이뻐 보이던데요 ㅎㅎㅎㅎ
그냥 편한대로 입으세요..
와코루 변팬티 ㅋㅋㅋ
전 그 연예인 말 공감가네요.
밖에서 사고라도 당하면 의식 없는 채로 병원 실려갈 수도 있고
그럼 무방비 상태에서 내 속옷이 다 보여지는거잖아요.
일반인이지만 저도 그런 생각 가끔 하는데..
헬스장 가서 남의 속옷 본 적 없어요. 그냥 눈 앞에 내 옷만 보고 있는데.. 남 머리카락 색깔이나 남 속옷 색이나 저에겐 똑같이 느껴지는데..
저는 브라도 거의 안 하고 다니고요- 팬티는 몸에 좋은 반드시 순면100%로만 입습니다! 피부도 변해가더라구요, 민감하게... 합성소재 입으면 바로 간지러워요-
119.67님 아놔..너무 웃기삼~
빵 터졌어요!!ㅋㅋ
그 연예인이 남자였던걸로 기억해요.
김민준이었던가?? 촬영하다 다리 부상당해서 병원에 실려가 바지를 가위로 자르고 치료받는데
팬티가 좀 아니어서 난감했다고.. 그래서 그 후부터 꼭 속옷을 신경써서 입는다고...
수영장 탈의실에서보면 위아래 맞춰서예쁜속옷 입으신분들은 속옷채 활보하고 다니고 아닌분들은 얼른 옷을 입어요
저도 어떤연예인이 목욕탕에서 속옷에 자신없는사람이 바지랑같이 벗는다며 자긴 속옷에 신경 쓴다고 하더라구요 예쁜 아줌마 트로트 가수였어요
입을때도 팬티랑 바지랑 같이 벗어놓은 그대로 끼워 입으심 될 듯 하네요 ㅋㅋㅋ
왜 남의 속 옷 입은것을 보세요 들???????????????????????
팬티 브라만 입고 돌아다닐거 아니면
아무도 알아채지 못할겁니다.
저도 세트인 속옷 하나도 없고 사본적도 없어요. 브라는 비싼데서 팬티는 면팬티만 입거든요? 전 그 비싼브랜드 팬티가 싫어요. 금방 낡아요.면이 아니라 엉덩이부분 이런데가.
목욕탕서 남 속옷도 신경 안쓰고 내 속옷 남보는것도 신경안쓰는데 가끔 세트로 입은분 보면 속옷 예쁘네, 속옷까지 엄청 신경쓰네 정도로만 생각해요.
거의 세트로 입는데... 위에 어떤 분이 얘기하신 것처럼 무슨 일이 생길 지도 모르는 것도 있고,
그냥 제 스스로에 대한 매너?라고나 할까요ㅋㅋ 걍 저 혼자 나름대로 정한 룰이예요 ㅎㅎ
그래서 속옷 세트로 살 때는 팬티는 하나 더 사기도 하고,
기존 브라에 맞춰 비슷한 걸루 더 사기도 하고 그래요.
저도 항상 세트^^
비비안 누드색 똑같은 브라 5장 팬티 15장 사서 항상 셋트로 입어요ㅋ
평생 셋트로 입어본적이 없다는 ㅋㅋㅋ
밖에서 사고 날 경우를 대비해서 엄마가 항상 깨끗한 속옷으로 입고 다니라고 하시긴 하셨는데 그게 꼭 셋트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변팬티..ㅋㅋㅋ
전 브라 팬티는 살색으로만 구입해요. 단품으로구입하구요. 레이스 없는 단순한디자인으로....
아무거나 입어도 일단 색깔은 통일됨.
그리고 여름에 얇은옷 입을때도 신경이 덜쓰임.
세트로 구입하고 따로 입는 난 뭥미?
윗님 저도요 ㅎㅎㅎ
저는 면아닌것 입으면 피부가 알레르기가 있어 엉덩이가 다 일어나요..
그래서 세트로 사도 팬티는 구석에 두고 면팬티 많이 사서 입습니다.
헬스 할 때 땀 나면. 특히 면팬티가 몸에 들러붙어서 매우 불편해요 ㅠ
그걸 누가 신경써요
헬스 10년했어도 짝맞춰입은적 별로없어요
맞춰입으면 이쁘긴 하지만...
정 그러면 바지랑 같이 벗으세요.
위는 비싼 기능성 브라를 하지만
팬티는 할머니 팬티 입습니다.
나의 건강이 제일 중요한 것 아닐까요.
건강하려고 가는 헬스장에서야말로!
팬티는 댑에서 나오는 보정팬티만 입거든요. 배부분이 두꺼운 레이스인거....
브라도 기본 살색 몰드 브라만 하는지라....늘 세트 아니어요.......
전 옷을 벗을 때 상의(속옷까지) 다 벗어서 옷장에 챙겨넣고
다음에 하의를 하나하나 벗기 땜에 속옷 세트 보여줄 일도 없던걸요.
입을 땐 그 반대 순서죠.
속옷만 아래 위로 딱 입고 있을 순간이 없답니다.^^
똑같이 마추면 지겨워서 일부러 다르게 입어요.
예를 들면 브라가 분홍색이라면...팬티는 분홍이 들어간 땡땡이거나..아님 아예 보색 맞춤....
브라가 흰색이면....팬티는 검정....뭐 이런 식,.....ㅎㅎ
그리 남 눈 신경쓸 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정 신경 쓰이신다면 저 위에 따로따로님 방법 좋으네요.
윗도리 먼저 다 입거나 벗고 다음에 하의 입거나 벗으면
동시에 브라와 팬티를 보여줄 일이 없으니 세트로 안 입어도 되겠구만요.ㅎㅎ
저도 평생 짝맞춰 입은적이 없고, 세트 자체가 없구만요.
저도 헬쓰해요.
암시렁도 안해요. 나도 관심없고, 남들도 관심없고..
관심은 나도 날씬해져야지 하는 정도.
내 팬티 보고 손가락을 하거나 말거나
제도 헬스 다닐때 언제나
제 몸이 좋아하는 면 100%팬티만 입었어요.
요즘 면100%팬티는 그리 이쁜 것이 없어요.
면이며 이쁜 것들은 너무 비싸 기절할 정도고
또 그런 건 레이스가 달려서 면이라도 삶아 입기 힘들게 만들어서
오히려 마트 가면 아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게 면100%
약간 스판기가 있는 것도 입어보면 제 몸이 거부를~~
더더군다나 이런 저렴한 건 세트는 더더욱 없구요.
어쨌든 브라도 전 와이어 없고 면으로 된 걸 찾고 찾아 구입하니
세트와는 전혀 상관없는 거 입구요
때마다 다른거지
꼭 위아래 맞춰입고 운동오는사람도 읏기던데
세트로 산거는 많은데....짝을 제대로 맞춰서 입어본적이
거의 없어요........전 오히려 깔 맞춤(?) 하신분들 보면
구경해요ㅋㅋㅋ....제가 못하는거라....대단하다 느끼거든요
갑자기 시어머니와 팬티가 오버랩 될까요....자기 만족 아닐
까요,,,,,남 보여 주기 보다는,,,전 그래요,,,,이거야 말로 남한테 피해 주는 일도 아닌데,,뭘 씬경 쓰나요,,,,
그친만 룸메이트 한테는 이쁘게 보이고 싶은건 있지요...
203.229 댓글에 이새벽에 폭소했네요 ㅋㅋㅋ
맞아요..상의하의동시에벗어주는센스~!!
제가 그 유기농면에 황토 숯염색한것들 입는데요
정말 빨랫줄에 널어놓으면 뽀대 안나요
x에 찌든 속옷 같기도 하고(황토)ㅎㅎ
동생이랑 같은 목욕탕 쓰는데 가끔 빨아서 널어놓은거 보면 아주 질색을 하네요 ㅎㅎ
잉.. 그걸 맞춰 입어야된다는 생각은 한번도 못해봤어요. 전 절대 안 맞춰 입는데요. 깔 맞춤하는거 좀 웃겨요. 모델 사진 찍는 것도 아니구 ㅋㅋ 뭐 원하면 하는거지만 전 그게 더 이상해보이는걸요. 옷도 아래위 색 안 맞춰 입 잖아요? 개인 취향이겠지만 전 재밌네요 맞춰 입어야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꽤 있는 듯.
그럼 입을땐 또 어쩝니까 동시에 올립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