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5.18 9:05 AM
(110.14.xxx.164)
저도 노랑 ㅋㅋ
저는 사실 보호자같은 아내거든요
그런거 신경쓰지마세요
2. ..
'12.5.18 9:05 AM
(72.213.xxx.130)
재미로 하는 것에 다큐로 생각하심 안되요. 맘 푸세요.
3. ...
'12.5.18 9:07 AM
(121.172.xxx.214)
저번 토끼글처럼 베스트글 예상인데요 ㅋㅋ
저도 아침 출근길에 졸다가 전화받은 남편한테 다짜고짜 물으니 '분홍'이랍니다. 무지개 분홍언제부터 넣었냐구요ㅠㅠ
4. 원글
'12.5.18 9:07 AM
(115.139.xxx.138)
흑흑
위로해 주셔서 감사해요.
맘 풀렸어요.
5. ㅎㅎ
'12.5.18 9:15 AM
(115.94.xxx.11)
저는 보라랍니다.
신랑한테 섹시한 여자네요 ㅋㅋ
6. 저도
'12.5.18 9:24 AM
(116.38.xxx.23)
물어보자마자 1초도 생각안하고 바로 보라색이래요.
그래서 이 심리테스트를 알고 있나하는 의문에 왜냐구 물었더니..
당신이 보라색을 좋아하쟎아 이 보라돌이야하네요. ㅋㅋ
하지만 전 속으로 섹시한 마누라군하고 웃지요..
7. 그래도
'12.5.18 9:25 AM
(122.34.xxx.11)
빨강보다 낫지 않나요?그냥 아내라는 빨강..그것도 다른 색은 다 아니니까 남는게 빨강이라 그거같다고
대답 하는 남편;; 아무리 재미로 하는거라지만 은근 속에서 부아 나던걸요?동생은 그래도 귀엽기라도
하잖아요.
8. ..
'12.5.18 9:30 AM
(147.46.xxx.47)
이분에게 염장은.. 쫌 자제를.....,;
9. 원글
'12.5.18 9:33 AM
(115.139.xxx.138)
아.. 몇몇 분 테러하시네요 저에게...
비결이라도 알려주심 샘이라도 안나죠.
보라색...
주황색...
이런 답변 들으시는 분들 비결 좀 전수해 주세요.
아. 진짜...
삶을 되돌아보게 만드시네요.
ㅜ.ㅜ
10. ..
'12.5.18 9:45 AM
(118.223.xxx.62)
꼭
속상해하는글에...
난 안그런데 ~하는글 올리는분들 계시네요..
공감능럭이 떨어지는건지...
11. 비법..
'12.5.18 9:48 AM
(121.139.xxx.125)
-
삭제된댓글
집에서 주황색 바지를 입고있었더니... 그게 각인이 됐는지..
주황이라고 하더라구요^^
12. 나무그림
'12.5.18 10:10 AM
(110.70.xxx.141)
색깔 테스트 내용 어떤거여요? 검색해도 안나와서요ㅠㅠ 저도 남편테스트 해보고 싶네용 ㅋㅋ
13. 주황과 노랑 사이
'12.5.18 10:12 AM
(211.181.xxx.57)
노랑이라 그러길래 발끈 했더니 무슨뜻이냐고..
노랑은 동생같은 마누라라 그랬더니, "아닌데, 딸같은 마누란데" 라네요 --;;;;
14. 뿡뿡이
'12.5.18 10:16 AM
(175.213.xxx.129)
저 주황색 답변 듣고 제가 한 질문..
"나 평소에 방구 많이 껴서 방구대장 뿡뿡이 닮아서 주황색이라 한 거야?"
(남편..아무 생각없이) "응" 하며 이불 속으로 들어와서 "아우~냄새~~"
신랑아 미안해..저녁 때 생마늘을 먹어서 .. ㅠㅠ
15. 원글
'12.5.18 10:19 AM
(115.139.xxx.138)
하하하..
재밌는 댓글도 많으네요.
웃으면서 기분이 많이 나아졌어요.
감사해요.
동생같은 아내는 꼭 철딱서니.. 이런게 연상되서 마음이 무거웠어요..ㅜ.ㅜ
16. 원글
'12.5.18 10:21 AM
(115.139.xxx.13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68339&page=1&searchType=sear...
17. 맘
'12.5.18 10:22 AM
(119.201.xxx.169)
카톡으로 무슨 색이냐 물어 보니 초록색이라네요. 그래서 반갑다 친구야라고 보내니 도대체 왜그러냐고 하길래 난 여보에게 어떤 아내냐고 물어보니 사랑스런 아내라구 하길래 저도 사랑스런 영감이라고 보냈어요. 쓰고 보니 유치짬뽕이네요. 어디까지나 재미지 믿지않아요^^
18. ..
'12.5.18 1:39 PM
(203.226.xxx.27)
전 남색이예요^^
19. 저도 노랑이에요~ ^^
'12.5.18 3:07 PM
(112.150.xxx.40)
그런데, 실상은...
남편이 저에게 많이 의지하구요,
서로간에 성적매력 아주 많이 느끼는 사이에요.
그냥 밝은 이미지 때문에 노랑을 생각한 것 같아요.
'동생같은..'은 정말 생뚱맞았어요. ㅋㅋ
20. 주황 초록인데요.
'12.5.18 4:37 PM
(58.143.xxx.103)
성격이 지룰이라선가요. ㅎ
평상시옷도 검은색일색인데 울신랑 이상해요
21. 보라돌이
'12.5.19 2:42 AM
(70.79.xxx.29)
저희 남편회사에서는 전부 보라로 대답하기로 결정봤대요..이미 알고 있담서 김빠지게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