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 한의원에서 뜸뜨고 침을 맞거든요.
뜸은 배에 쑥뜸 올려놓는 형태인데 건강관리차원에서 괜찮은거같아요..
근데 침은 좀 기분도 그렇고 안맞는편이 나을꺼같아요...
건강관리 차원에서 맞는 침이 효과가 있을까요? (뭐.. 타박상이나 그런데 말구요..)
쇠를 몸속에 꽂는거니 병고치는 차원에서나 모를까 평소떄 이유없이 해봤자 좋을거없을것같고..
침을 건강관리 차원에서 그냥 맞는게 나을까요?
한의원 스타일이..
배에 뜸뜨고(왕뜸, 이건좋음 부작용없어보임) 침을 놔주고 15분 있다 빼는 그런 스타일이거든요..
침을 맞는편이 좋을것인지 효과는있는건지 얘기가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