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시락용 한그릇 음식 좀 도와주세요

도시락고민 조회수 : 1,412
작성일 : 2012-05-17 14:51:34

직장인인데요. 도시락 싸가지고 다닌지 몇년짼데 이제 좀 지쳐요.

한그릇 음식으로 싸가지고 다녀볼까 하는데..(볶음밥빼구요. 이것도 좀 지겨워요)

딱히 생각나는게 없어서 도움 부탁드려요.

요즘 물가도 장난이 아니라 더 생각나는게 없나봐요.^^;

미리 감사합니다!

IP : 118.33.xxx.1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밥은
    '12.5.17 3:13 PM (121.147.xxx.151)

    어떨까요?

    예를 들면 김치에 참기름만 무쳐서 넣어도 맛있어요.

    김치 계란 각종 나물 반찬 각종 고기 볶음류

    전 먹던 생선도 가끔 넣어요. 요땐 고추냉이를 살짝 문질러주구요.

    그래서 전 김밥 싸기가 제일 쉬워요^^

    정 해놓은 반찬이 없을 때는 그냥 맨밥을 참기름 소금 깨 넣고 비벼 비벼~`

    아니면 비빔밥이나 볶음밥 해먹고 남은 걸로 싸기도 하구요.

    생각하기 나름이죠.

    대신 맨밥일때는 오이 풋고추 당근 같은 채소 썰어서 고추장 넣어 도시락 싸구요.

    아니면 도시락에 맨 밥 싸고 채소 있는대로 고추장 넣어 가도 너무 맛있죠.

    이때 멸치 볶음이나 오징어 볶음등이 고기 대신이 되죠

  • 2. 요즘 제가 들고다니는것들..
    '12.5.17 4:10 PM (203.248.xxx.13)

    속재료 4가지 정도 넣은 김밥..김밥이라고 여러가지 넣지 않아도
    달걀,시금치,당근,고기볶음이나 어묵조림 정도 만 넣어줘도
    사먹는 김밥보다 속이 편하고 맛나요.

    내가 원하는 재료로 비빈 주먹밥..
    주먹밥은 마트에서 파는 주먹밥김 재료 구입해서 사용합니다.
    근래에 먹은것중 멸치와 견과류 넣고 비빈밥으로 뭉친 주먹밥 맛났구요
    취나물 주먹밥도 맛났어요..

  • 3. ..
    '12.5.17 4:52 PM (118.33.xxx.104)

    답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150 자유선진당 최대주주 이회창 탈당, 왜? 3 세우실 2012/05/20 2,241
110149 린넨자켓..살까요 말까요? 4 ... 2012/05/20 2,868
110148 여수에서 남해 독일인 마을 이동시간 먼가요 5 여행조아 2012/05/20 4,827
110147 한국에 판매되지 않는 외국회사차 한국에 가져가면 많이 불편한가요.. 5 미쿡사는이 2012/05/20 1,618
110146 아이가 교통사고가 났는데요 합의금문제 9 합의금 2012/05/20 5,310
110145 딸 둘다 다리가 휘어서 고민이예요, 도와 주세요!! 2 ***** 2012/05/20 1,956
110144 횟집에서 둘이 회 먹으려면 얼마나 들까요? 그릉그릉 2012/05/20 1,299
110143 얼굴에 콧대가 중요 하군요. 5 콧날 2012/05/20 4,467
110142 진짜 맛있네요~ 14 오호~ 2012/05/20 14,444
110141 10년 전업..고민중입니다. 특히 역사쪽관련분 계시면 ... 4 조언부탁 2012/05/20 2,215
110140 흰색 면티 얼마나 입으시나요,? 5 칠칠 2012/05/20 2,736
110139 다들 언제 자신의 미모가 저무리느 걸 느끼셨나요 59 ... 2012/05/20 12,767
110138 오줌소태(? 방광염) 앓아 보신 분 계신가요? 5 힘들어요~ 2012/05/20 4,842
110137 다이마루 원단 재봉틀 추천 6 아기엄마 2012/05/20 2,397
110136 넝쿨당 시댁 저는 부럽기만해요 5 시댁 2012/05/20 2,790
110135 손님 초대 메뉴 좀 부탁드려요~~ 주종은 맥주!! 6 맥주 2012/05/20 1,543
110134 요즘 인도 뉴델리, 챈나이 날씨 어떤가요? 3 요즘 2012/05/20 1,358
110133 "성질 더러운 얘랑 일해야 하냐?라는 말의 의미는? 5 부자 2012/05/20 1,158
110132 사람과의 관계때문에 힘든 한 주 였습니다. 1 가로수 2012/05/20 1,183
110131 오메가3 .. 음식쓰레기통에 버려도 되나요?;; 4 j 2012/05/20 2,070
110130 도킹오디오 안드로이폰도 된다는데.. 1 2012/05/20 812
110129 남편없이 혼자 자립심을 키우려면 평소 어떻게 해야 될까요? 1 정신적자립 2012/05/20 1,782
110128 7명 자고가는 손님 아침 어떻게 할까요? 8 아침고민 2012/05/20 2,820
110127 컴터 잘아시는분 좀 갈쳐주세요.. 3 컴맹 2012/05/20 1,088
110126 살림 많은 시누이글보고서..돌많이 맞을것같지만. 37 다른 입장 2012/05/20 13,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