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댓글에 썼었는데요...
딸아이가 7살인데 아직 이가 하나도 안 빠졌어요..
남편 말로는 자기가 이가 빠지기 시작하는 시기가 초등학교 들어가서 빠지더라고...
자기 닮아서 늦나 보다고 하더라구요..(딸아이 같은반에 애들 보면 한두개씩은 유치가 빠지고 있고 그런데 딸아이는 그럴 기미가..없어요.. 치과도 가 보니 크게 문제는 없다고 하구요... )
근데 지금 딸아이 유치가 정말 가지런히 그래요..
빈공간 없이 영구치가 이렇게 나면 좋겠다 싶게 유치가 이렇게 났는데요..
시어머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이렇게 붙어서 나면 나중에 영구치 날때 안이쁘던데..하시구요..
댓글 보니 이런경우 덧니도 많이 된다고 하시던데...
이런경우에 엄마가 특별히 관리 해 줘야 하는 것도 혹시나 있을가요...
그냥 이런 경우엔 어쩔수 없는 부분인지..
아니면 관리로 어떻게 영구치를 이쁘게 나게 할수도 있는 부분인지...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