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옆집아줌이 자기마당나두고 다른집마당에 빨래널고 쓰레기태우고 자기네짐 같다놉니다
저희집을 지나야 그집으로 들어가는데 비오면 진흙에 빠진다고 제마당에 자기다니는 길만큼 시멘을 깔겠다합니다
제가 알기론 시멘을 깔아서 길처럼 사용하면 제땅은 영구히 길이 된다는걸 알고있는데 저 없을때 깔까봐 한 걱정입니다
제가 말은 해놓았지만 아줌이 워낙 몰상식하고 지멋대로입니다
연세가 60이넘은 부부인데 진짜 이기적이거든요
다시한번 얼굴붉히고 말해야하는데 끔찍해서 정말 싫습니다
왜 그냥살지 신경건드리나몰라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