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깨서 우는 바람에 놓친 장면이 있는데요,
공항까지 장회장님이랑 세나랑 박하가 태워다 주는장면이였는데,
중간은 못보고 박하랑 장회장님이랑 둘이 앉고 우는 장면이였는데
어떻게 친엄만줄 안거에요?
늦은 시간에 죄송^^;;
저희 부부 완전 옥탑방 폐인이에요ㅎㅎㅎ
애가 깨서 우는 바람에 놓친 장면이 있는데요,
공항까지 장회장님이랑 세나랑 박하가 태워다 주는장면이였는데,
중간은 못보고 박하랑 장회장님이랑 둘이 앉고 우는 장면이였는데
어떻게 친엄만줄 안거에요?
늦은 시간에 죄송^^;;
저희 부부 완전 옥탑방 폐인이에요ㅎㅎㅎ
'조선에서 친자매였는데 이곳에선 의붓 자매인 것이 맘에 걸린다,
어쩌면 너(박하)도 장회장의 딸일지 모른다'고 얘기했던 이각의 말을 떠올리며
박하가 장회장을 직접 만나 사진을 보여주며 이 사진을 아느냐고 물었어요.
봤어요 애가 늦게 자서 ;;
박하가 장회장이랑 헤어지고 나서 걸으며 곰곰 생각 -> 각세자가 박하의 전생을 얘기하며 전생에 세나와 네가 친자매 였으니 너도 장회장 딸일지도 모른다고 한 장면 회상 (이거 이번회에 나온 이야기 회상한 건가요?) ->
공항으로 다시 달려가 장회장에게 박하가 가지고 있던 사진 (봉투에 들어있던 장회장 찢겨진 사진) 봐달라고 -> 그 후 장회장이 알아보고 서로 울며 포옹 이어요. 아 늘 일욜이 본방인 저는 (아이 일찍 재워야 같이 안보고 담날 아이 학교 지각안함) 오늘 간만에 본방 말미만 사수했네요~
공항에서 비행기타러 들어간줄 알았던 장회장이 의자에 앉아있고 세나는 태무한테 전화하러 가서 그자리에 없었어요..
애들은 꼭 드라마 열심히 볼 때 깨서 울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