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윗집 아줌마는 40대중반 아줌마인데요...
정말 에너자이저예요..
새벽6시부터 어찌저리 종횡무진 집안을 천장이 울리도록
쿵쿵거리며 돌아다닐까요???
정말 무얼하는지 넘 궁금합니다..
지금 글쓰는 이시간에도 여전히 쿵쿵쿵...
게다가 간헐적으로 쿠~웅 무언가를 내려뜨리는 소리까지...
전 집에 있으면서 겨우 청소기 잠깐 돌리고 시장 다녀오고
식사 준비 잠깐 하는게 다인데, 윗집 아줌마는 식사 준비할때도
부엌쪽 붙은 방에선 잠잘수 없을 정도로 벽을 타고 쿵쿵 걸음소리가
4-50분 정말 쉬지 않고 계속되고 청소도 두세시간은 기본에다가
무얼 하는지 집에서 하루종일 걸어다니네요..ㅠㅠㅠ...
잠도 없나봐요...
몇번 말해도 소용없고 요즈음은 더 쿵쿵거리며 걷네요...
오늘은 정말 너무 심하길래 관리사무소에라도 가서 이야기해봐야하나
생각하고 있었어요.
이제 이 소음을 제가 극복해야할텐데 좋은 방법 있음 정보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