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고1인데 7월에 학교 생활관에서 예절 교육이 있다네요.
저도 고등학교때 학교 외부에 있는 생활관에서 1박 2일하면서 예절 교육 받은 기억기 있는데
요즘도 그걸 하나 봅니다.
당시에 전 한복이 있었고 대부분의 아이들도 자기 한복을 가져왔던 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도 자기 한복을 가진 애들이 많을까요?
어쩐지 예전보다는 한복을 맞추는 일이 흔하지 않게 느껴지네요.
하여간 한복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미리 생각해서 준비해야 할 것 같은데
보통들 어떻게 하시나요? 고등학생이니 앞으로 결혼하기 전까지 특별히 한복을 입을 일은
없지 않을까 싶지만 그래도 자기 한복 하나 쯤은 있는 게 좋다면 어디에서 맞추는 것이 좋을지.
광장시장에 대한 TV 프로그램에서 보니 외국인들은 거기에서 많이들 하는 것 같던데...
대여를 한다면 보통 어디에서 하고 가격대는 어떤지 혹시 먼저 경험하신 분들 계시면
귀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