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사랑비 매주 챙겨보고 있긴한데

욘사마 조회수 : 2,043
작성일 : 2012-05-16 11:07:21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한류 장사?의 끝판왕 같아요.ㅎㅎ

주인공들 이름도 하나, 준, 인하, 윤희..
부모들 이름도 일본 사람들 발음하기 좋겠고
하나, 준, 미호 이런 이름 일본에도 있을법한데...

부모들 추억의 여행 장소 청평사도
겨울연가 춘천 여행 패키지에 끼워팔기 딱이다싶고
하나 모녀 사는 리조트도 여행상품용 같고

소재도 운명적 첫사랑, 불치병, 청순미소녀의 각혈 등등
진짜 오글거려 미칠 것 같으면서도 
그맛에 보고 있는 저한테 일본 아줌마의 감성이 자리잡고 있나봐요.ㅎㅎㅎ

그나저나 장근석은 별 매력 못느끼겠는데
어쩌다 한반 욘사마처럼 화사하게 웃는게 참 예쁘긴 하네요.
IP : 121.134.xxx.2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6 11:10 AM (147.46.xxx.47)

    전 도통 윤아양의 매력을 못 느끼겠어요.
    쌍꺼플 안한거 그것만큼은 칭찬하고싶으면서도
    가끔보면 너무 밋밋하다는 느낌..
    물론 웃을땐 예쁘긴해요.

  • 2. @@
    '12.5.16 11:14 AM (67.180.xxx.206)

    저도요, 근석 웃는게 예뻐요 . 윤아도 이쁘고 , 오글거리면서 계속봐요. 이미숙 씨도 너무 이쁘고 젊어요.

  • 3. 근석이 아까워요.
    '12.5.16 12:20 PM (116.127.xxx.28)

    윤아..이뿌긴 많이 이뿐데.....하나 캐릭터처럼 깜찍하거나 하진 않아요. 약간 뻘쭘. ㅎ
    전 제가 장근석의 팬이라거나 그런 줄 몰랐는데....
    가만보니 장근석 나오는 드라마는 잼나건 없건 열심히 보더라죠..ㅋㅋ
    그니까...장근석을 꽤 좋아하나봐요. ㅎㅎ;;;

  • 4. 사랑비
    '12.5.16 1:35 PM (118.131.xxx.69)

    드라마 보는 내내 전 오글거리는거 없이 넘 아련하고,안쓰럽고 그래여.
    저하고 코드가 맞는 드라마인지, 보는내내 즐겁고 기다려져요.
    장근석이라는 배우 그전엔 관심도 없었는데, 이 드라마로 다시 보게됐네요..
    ㅋ 나름 연기를 꽤 하더라구요.. 윤아야은 좀더 분발좀 해줬음 하는 마음이네요..

  • 5. 장근석
    '12.5.16 3:12 PM (14.52.xxx.59)

    연기 잘하고 발성도 좋아요
    괜히 한류스타되서(본인에겐 경사겠지만) 바람만 잔뜩 들어간것 같아요
    조만간 진지한 배역 가지고 제자리 찾았으면 좋겠어요
    연애를 많이 했나,,러브신도 각도 잘 맞춰서 노련하게 하더만요 ㅎㅎㅎ

  • 6. ...
    '12.5.16 4:31 PM (220.127.xxx.247)

    정말 미호,준,하나는 너무 일본이름같아요.
    장근석은 아무리봐도 남자같지가 않고 덜자란 소년느낌에다
    심하게 후까시(?)잡는게 거슬리지만
    노래할때 목소리는 참 매력있네요.그만하면 연기력도 좋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788 떡을 맞추려고 하는데요.. 2 케로로 2012/05/16 1,573
108787 집에 탁구대 있는분 계신가요? 1 그린 2012/05/16 1,631
108786 노무현 대통령을 갈가 먹은 노건평(언제까지 이렇게 살건가?) 19 ... 2012/05/16 2,483
108785 발안아픈 런닝화좀 추천해주세요.. ... 2012/05/16 1,113
108784 왜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밥을 얻어먹어야 한다 생각하는걸까요? 16 에쓰이 2012/05/16 4,073
108783 '아반떼·크루즈' 정면충돌테스트 비교해보니 2 미쿡에서 2012/05/16 2,461
108782 최민수가 드라마에서 걸린병의 정확한 명칭이 무엇인가요? 1 쌉싸리와용 2012/05/16 1,442
108781 아들하고 얘기하다가 웃긴얘기를 들었어요 13 ㅎㅎ 엄마에.. 2012/05/16 3,897
108780 의사란 직업 의술만 좋아도 안될것 같아요 12 업셋 2012/05/16 2,663
108779 컴질)한글2007 표만들기... 2 답답 2012/05/16 720
108778 미디어 사진 어떻게 찍을까? yjsdm 2012/05/16 1,327
108777 전문직 가지면 감탄해주는게 예의인가요? 24 2012/05/16 6,396
108776 책 추천 해주세요~ 3 도서관 갈껴.. 2012/05/16 1,086
108775 소막창집 소고기집 괜찮나요? ㅇㅇ 2012/05/16 885
108774 추모광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광고 모금 13일차 8 추억만이 2012/05/16 890
108773 양수검사를 해야 할 것 같은데 마음이 복잡합니다 12 걱정 2012/05/16 7,886
108772 교통사고가 났는데요. 질문 좀.,... 15 ㅠㅠ 2012/05/16 2,401
108771 애들 데리고 월미도 모텔에서 1박하면 별로일까요? 1 월미도 2012/05/16 2,411
108770 드라마 사랑비 매주 챙겨보고 있긴한데 6 욘사마 2012/05/16 2,043
108769 (조언부탁드립니다) 요즘 초등 4학년 남자애면 사춘기인가요? 3 걱정많은 이.. 2012/05/16 1,150
108768 어린이집 아이들 옷차림 어떻게 입혀 보내시나요? 11 어린이집 2012/05/16 2,029
108767 혼자되신 엄마 걱정인데요(남자 소개받는 문제네요) 18 남자친구 2012/05/16 2,561
108766 패션왕 유아인 죽을것 같아요 6 한귤 2012/05/16 3,064
108765 담석있는 사람 칼슘제는 안되고 마그네슘은 된다는 말씀이지요? 3 .. 2012/05/16 3,563
108764 세례식때 복장은 어떻게 입어야 하죠? 5 세례식 2012/05/16 8,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