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종교 없는 사람인데요 절이나 무당집 보면 왜이리 무섭고 싫을까요?
우리집에 자주 절에서 시주하러 왔다구 물달라구 하면서 문두드리는데 노이로제 걸릴것같아여ㅠㅠ
어느날 문열어놓구 청소하구 있는데 스님이 들어오더니 물좀달라구 해서 한잔 줬거든요
스님이 말하길 작게라도 시주하라구 막 해서 만원했는데 그뒤론 다른사람이 가끔와서 덕을쌓아야
된다면서 죽은조상들이 좋은데 못갔다구 시주를 또 하라구 오네요 정말 짜증나요
제발 문좀 그만 두드렸음 좋겠어요 오전에도 막 문 두드리구 이거 어디다 신고하면 되는건지 정말 짜증이ㅠㅠ
왜자꾸 물달라면서 문쾅쾅 두드리구 피곤하게 하는지 정말 싫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