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혀, 그놈의 사랑이 뭔지, 참 짜증나게 하네.
사업얘긴 너무 재밌는데 삼각관계는 좀 짜증이 날라하네요.
정재혁의 사랑이 진짜 사랑인지, 집착인지...
이가영은 강영걸이랑 글케 찐한 키스까지 하고 3일밤 3일낮을 호텔방에서 있었다면서
그 애매한 표정은 뭔지,
쳐답답.
한시간동안 제이패션이라는 대기업과 강영걸간의 치열한 물밑 암투로 재밌었는데
그걸 막판 1분이 날려먹네요.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미싱아줌마들의 화려한 이브닝드레스 세레모니 ㅋㅋ
아참, 정재혁 아버지가 강영걸 떠볼라고 마련한 자리를 화끈하게 초토화시킨 사모님의 위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