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늘쫑 장아찌 망친거 같아요.

조회수 : 1,888
작성일 : 2012-05-15 22:01:25
마늘쫑장아찌 담갔는데 간장이랑 비율잘맞춰서 팔팔 끓인후 식히지 않고 그냥 부었어요. 이건 못먹게 되는건가요? 젤비싼 간장에 유기농설탕 아까워 어쩌지요?
IP : 112.161.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5 10:13 PM (123.109.xxx.64)

    저도 얼마 전에 마늘쫑 장아찌 담궜는데 전 식혀서 부었거든요.
    마늘쫑이 줄기식물이라 뜨거울 때 부으면 오히려 질겨 질까봐 그랬는데....
    그리고 저는 끓이기 전에 간장, 물, 식초, 설탕을 재료에 담궜다가
    하루 후에 그걸 끓이고 식혀서 넣는데.....

    님이 망치셨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어떤 것인지....
    아삭함이 없나요? 아니면 맛이 들지 않은 건가요?

    저는 뜨거울 때 부으면 아삭해지는 오이, 무 빼고는 식혀서 붓는데
    식혀서 붓는 것과 뜨거울 때 붓는 재료의 차이 알고 계신 분 있으면 저 좀 알려주세요.

  • 2. ..
    '12.5.15 10:14 PM (39.116.xxx.108)

    망친거 아니에요
    끓여서 담아도 돼요
    삼일 지나서 다시 끓여서 식혀 붓고
    또 삼일 지나서 반복해서 저장하면 돼요

  • 3. ...
    '12.5.15 10:32 PM (175.193.xxx.48)

    혹 마늘쫑이 물러서 못먹겠더라도 간장물은
    버리지 말고 다른 음식할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 4. 애만셋
    '12.5.15 11:35 PM (1.226.xxx.153)

    저는 다~~ 귀찮아서 보라돌이맘님 레시피로 해놓고
    초초하게 기다리는 일인입니다 ^**^

  • 5. 괜찮아요
    '12.5.15 11:36 PM (121.184.xxx.70)

    간장물 끓여서도 부어보고
    식혀서도 해봤는데 둘 다 장아찌는 잘 됐어요.
    다만 기호의 차이랄까
    제 입맛에는 식혀서 부은 것이 더 낫기는 했어요.

  • 6. ..
    '12.5.16 12:47 AM (1.176.xxx.151)

    저도 요번에 처음으로 마늘쫑 장아찌 만들었는데
    뜨거운 물 바로 부었어요...
    먹어보니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042 생리중, 다이어트 힘드네요 ㅠㅠ 2 살빼자 2012/06/28 6,295
122041 요즘 미용실 시술 가격 1 웃자 2012/06/28 985
122040 인견 속옷은 어떤가요? 4 교환 2012/06/28 2,014
122039 6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6/28 628
122038 트위터에서 보고 마음 훈훈해진 사진 4 잔잔 2012/06/28 1,874
122037 초등1학년 아이 결석 전화드리나요 문자드리나요?(급) 8 .. 2012/06/28 2,885
122036 파마하기.. 파마 2012/06/28 698
122035 모기약 좀 추천해주세요ㅠㅠ 광화문 2012/06/28 591
122034 아래 새똥님 사과글 ....읽고서... 52 참... 2012/06/28 7,861
122033 원룸소음때문에 너무스트레스받아요 ㅜㅜ 3 대학생의 2012/06/28 1,393
122032 대출을 전환해야하는데 원금균등상환과 원리금균등상환 4 급한데 2012/06/28 2,632
122031 아이를 하룻밤 맡겼는데 어느정도 인사하면 될까요? 5 ... 2012/06/28 1,550
122030 오늘도 베스트 유머 갑니다!!! 의리있는 형님의 잔칫날ㅎㅎㅎ 9 수민맘1 2012/06/28 5,331
122029 영어해석 부탁합니다 1 .. 2012/06/28 557
122028 나는 친박이다 11회 언제 나오는지 아시는 분 3 친박 2012/06/28 1,464
122027 날씬하고 건강한 분들 식생활이 궁금해요. 8 부러워요. 2012/06/28 3,230
122026 캡사이신, 새똥님 그간 행적에 관해 자세히 따지고 넘어갑시다. 81 무명 2012/06/28 13,787
122025 셋째를 갖으라는 시댁 20 고민... 2012/06/28 3,984
122024 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잘보시는 선생님 추천좀 해주세요~~ 3 달빛.. 2012/06/28 2,871
122023 옛날에 먹던 '분홍 동그란 소세지' . 몸에 나쁜가요? 14 ..... 2012/06/28 6,707
122022 타이니러브 모빌은 침대 없으면 쓰기 힘든가요? 7 음.. 2012/06/28 3,824
122021 상대방 카톡 프로필사진과 글 안 바뀌는거 친구차단과는 관계없죠?.. 1 오랫동안 2012/06/28 9,493
122020 운동으로만은 힘든가봐요 10 30대 2012/06/28 3,065
122019 사무실 '그녀'와 저의 근황 8 나거티브 2012/06/28 3,224
122018 레인부츠 색상 고민이에요.. 12 레인부츠 2012/06/28 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