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색 동그란 소세지요.
계란물 입혀서 구워먹던 분홍색 소세지요.
그거 몸에 많이 나쁜가요?
갑자기 그게 너무 먹고 싶은데... 몸에 안 좋을까봐...선뜻 사질 못해요..ㅠㅠ
오늘도 마트에서 구경만 하다가 결국 못 사고 왔는데
계속 먹고 싶네요 ㅠㅠㅠㅠ
분홍색 동그란 소세지요.
계란물 입혀서 구워먹던 분홍색 소세지요.
그거 몸에 많이 나쁜가요?
갑자기 그게 너무 먹고 싶은데... 몸에 안 좋을까봐...선뜻 사질 못해요..ㅠㅠ
오늘도 마트에서 구경만 하다가 결국 못 사고 왔는데
계속 먹고 싶네요 ㅠㅠㅠㅠ
한번 먹는다고 죽진않겠지만,
공장에서 만든 건 자연식품보다 절대로 같거나 좋을리가없다고 생각하심 될 거 같네요.
하지만 너무 먹고싶어 죽는거보다 그냥 한번계란입혀 먹어보시고 앞으로 안 드셔도 될듯.
스트레스냐 가공식품이냐. 선택~
좋을리는 없겠죠. 밀가루에 색소 입힌거니까요
그래도 매일 먹는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인데 걍 사 드세요^^
어렸을 때도 안좋아했는데 요즘 먹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지금 편의점 가서 하나 사왔습니다.
가~끔은 먹고 싶은 거 먹어야죠.
생각하면 인스턴트 먹을거 하나도 없삼.
그냥 가끔씩 먹고 싶을때 먹는게 좋은거임
한번 먹기 시작하면
계속 먹게 되요
원글님이 이번에 참으면
아마 그 유혹에서 평생 벗어난다는 것..
아이들한텐 콜라 따위 인스턴트 못먹게 하죠
떡하니 만들어 팔면서요....
가끔은 괜찮지 않나요 ?
어릴적 생각나네요 ...식구 많은 집은 한개라도 더 먹고 싶어서
쟁탈전 .............울 엄마는 배식 해주셨어요 ........싸우지 말라고 .............
땅콩도 오징어도 포도도 ........하물며 토마토 도 절대적 손 감각으로 배식.........
동생들과 누가 더 많은가 세어보면 똑같다는 .................ㅎㅎㅎ 특히 땅콩요
먹고 싶으면 드세요.
저도 가끔 추억을 생각하며 먹습니다.
가끔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그냥 하나 사다가 드세요. 그 크고 퍽퍽한 거 한개 먹으면 물려서 생각 안날 듯
분홍 소세지......그렇게 고통스럽게 피할 정도의 녀석은 아닌 것 같아요.
한 번 사서 추억을 곱씹으며 맛나게 드시길..^^
맛 없어요
옛날 추억 생각하면서 몇번 사먹었는데
너무 맛이 없어서 ㅠㅠ
옛날 그 맛 안나더라구요,,
한번 사면 적어도 서너번은 부쳐 드실수 있는 양인데, 그거 끝나며 당분간 소세지 안사시게 될것 같은데요..
초록마을 같은 유기농 매장 가면 동그란 소세지 팔아요.
여러가지 화학 첨가물 넣은 소세지와 똑같은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있던 걸요.
자주 드실거면 좋은 것으로요...
너무 맛이 없어요.... 우리네 입맛이 고급화된건지...
마트가면 사고싶을때 많은데 맛없는게 무서워 안사게되더라구요.
옛날 맛 아니고 무슨 밀가루 씹는 맛 ㅠㅠㅠ
그렇게 먹고 싶으시면 한 번쯤 먹어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요. 근데 진짜 맛 없어서 못 드실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