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싫은 말 못하는 성격... 이럴땐 정말 싫으네요.

조회수 : 1,271
작성일 : 2012-05-15 21:43:54

 딱잘라 말하기, 직설적으로 말못하는 성격...

 회사 유부남이 저한테 자꾸 찝쩍거리는데 한마디 톡 쏘아붙이질 못하겠네요...

 자꾸 이러지 마시라고 해도... .  제 말투가 문제가 있는지(여지가 있어보이나?) 계속 조금씩 미련이 남은 듯한 행동을 보이네요.

 딱히 적극적으로 어떻게 하는게 아니라 초반에 헛소리 하시길래(차마 이렇게까진 말못하고 좋게 말했죠) 정신차리라고 말한 이후로는

 그냥 챙겨주고,  개인적으로 말도 걸고 하는데  자꾸 뉘앙스가 걸려요.

 

그러니 저도  심하게 왜이러시나요!!! 하기도 애매한 상황인거죠... 그냥 신경꺼야하는건지....

 

놔두면 언제까지 저려려나 싶은게... 휴...

IP : 1.238.xxx.22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627 아이가 오늘 혼자 우산 가져왔대요ㅠ 7 모자람 2012/05/15 1,699
    108626 인도나 러시아로 몇 년 주재원으로 나간다면 어디가 나을까요? 7 보라 2012/05/15 2,746
    108625 나꼼수 안듣고 싶네요,,, 7 이제 2012/05/15 3,001
    108624 이런 시어머니 자연스러운(?)건가요? 51 2012/05/15 11,155
    108623 락포트 신발은 굽높은것도 편한가요? 9 ... 2012/05/15 3,857
    108622 211.234로 시작하는 아이피 피하세요 5 저기요 2012/05/15 5,620
    108621 17년간 시댁과 아주 잘지내온 며느리가... 22 우울이 2012/05/15 12,385
    108620 마늘쫑 장아찌 망친거 같아요. 6 2012/05/15 1,954
    108619 식당하는 시누가 도와달라고해서 28 -.-;; 2012/05/15 7,878
    108618 궁금해요 2 꿈얘기가 나.. 2012/05/15 674
    108617 노건평 이제 사고좀 그만쳐라 2 에효 2012/05/15 1,855
    108616 월남쌈소스 샀는데 입맛에 안 맞아요 10 추가 2012/05/15 2,042
    108615 싫은 말 못하는 성격... 이럴땐 정말 싫으네요. 2012/05/15 1,271
    108614 하마 꿈을 꿨어요 ^^ 4 ** 2012/05/15 6,022
    108613 외조부 산소 이전시 옷차림은? 3 ,,, 2012/05/15 1,319
    108612 프뢰벨 테마동화 얼마에 팔면 적절할까요?(수정) 5 장미 2012/05/15 1,240
    108611 호텔서 도박하다 붙잡힌 스씨들 면회갑시다!! 2 오늘... 2012/05/15 1,099
    108610 문컵에 적응하니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너무 편하네요. 12 문컵 2012/05/15 3,954
    108609 중학교 1학년 사회 공부 어떻게 해야하나요? 19 사회 어려워.. 2012/05/15 4,206
    108608 가입한지 6년째,,, 1 소수경 2012/05/15 886
    108607 이명박 대통령, 아웅산 수치 여사 면담 "민주화·경제성.. 7 세우실 2012/05/15 966
    108606 생활필수품의 반란... 노무현정권 때보다 더 심하다 4 참맛 2012/05/15 1,229
    108605 지갑 함부로 줍지 마세요 5 신종사기 2012/05/15 4,420
    108604 오늘 좀 불편한 일을 겪었어요 흠.. 2012/05/15 1,276
    108603 남편과 동등하려면 똑같이 벌어야 한다는 분들 31 한 며느리 2012/05/15 3,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