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참 물오른 아침드라마 천사의선택 이라는 드라마 얘긴데요..
첨엔 첨 시작하는 드라마니 함 봐볼까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사건의 진행 속도가 느리지도 않구 적당히 질리지도 않구 줄곧 본 방사수를 했답니다..
근데.. 참 보다보다
아무리 드라마라도 ... 막장 드라마라고 표현하기는 좀 넘 하다싶은게 아닌가 싶어서요..
정말 모든 드라마가 그렇듯.. 정말 현실에서 '정말 일어날 수도 있는'.. 뭐 그런 내용이라면 입장 바꿔 보는 그런재미라도
있어야하는데..
말도안돼게 악독하니..나중엔 좀 어처구니도 없구 짜증도 나구..
차라리 막장드라마라면.. 오히려 더 드라마다운 맛에 볼 텐데..
회원님들중 혹 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정말 그렇지 않나요?????? ^^*
'나만 그런가...'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