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공부 시켜야 할까요?

초등4사회 조회수 : 1,354
작성일 : 2012-05-15 12:00:35

초등4학년 아들아이 다른 과목은 한두개 틀리는데 사회 점수가 70점대 입니다.

평소 단원평가에 대비해서 따로 공부하진 않은데 ....

책을 많이 읽는 아이라 별 걱정은 안했고 저도 아이 점수는 딴 아이와 비교도 안하고

아이도 제가 관대하니 점수에는 스트레스 받지 않는데 사실 이번 점수 보고 좀 걱정되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IP : 114.203.xxx.1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학년 사회
    '12.5.15 12:04 PM (121.148.xxx.172)

    지방자치제도 나오고 지도 등고선 나오는데
    저도 한땀 나네요.
    소축적지도와 대축적지도 보다가 나도 이해가 잘안되는데...
    4학년 사회시험 좀 잘안나와도 그냥 넘어가자 그럽니다.

  • 2. 은새엄마
    '12.5.15 12:07 PM (116.46.xxx.51)

    요번 성취도평가에서 한개 틀렸더라구요.
    평소에는 사회를 잘풀지 못하구요.
    수학위주로 하네요.
    사회는 시험기간에만 좀 하는편인데요.
    단어 자체가 넘 어려워요.
    저는 백점맞는사회를 풀리는데요(전과도같이)
    같이 풀면서 단어를 하나하나 이해 시켜야할듯해요.
    넘 어렵더라구요.
    엄마표로 전부 가르키고 있어요.

  • 3. 와!
    '12.5.15 12:08 PM (114.203.xxx.124)

    제가 넘 무신경 했나봐요 ㅠㅠ

  • 4. 웃음조각*^^*
    '12.5.15 12:18 PM (210.97.xxx.59)

    초등 3학년이 있는 제게도 참 좋은 정보네요.
    지난 단원평가때 생각하면..ㅠ.ㅠ

  • 5. 엄마가
    '12.5.15 12:18 PM (110.9.xxx.125)

    엄마가 같이 공부해야 해요
    설명도 함께 해주면서
    그리고 4학년 사회는 지역사회에 대해서 나오는데 기말 시험에도 몇문제 나올거예요
    그지역에 유명한곳 ,특산품 등등
    해법이나 교학사 사이트에 가면 지역대비 문제집 프린트 할수 있어요
    참고하세요 ~*

  • 6. 햇볕쬐자.
    '12.5.15 12:23 PM (121.155.xxx.64)

    저희 아이 지금 4학년인데요...저도 3학년 첫 시험때 알아서 공부하게 했더니
    딱 70점대였어요...그 이후로 전과로 용어설명해 가면서 한번 이해시키고 문제집
    풀게했더니 그 뒤로는 항상 잘 봐요.

  • 7. 넝쿨
    '12.5.15 12:29 PM (115.140.xxx.84)

    사회는 고딩되서도 어려워해요^^

  • 8. 우리만 그런가
    '12.5.15 1:14 PM (112.148.xxx.78)

    저는?(아이가 아니고) 3학년 사회가 정말 무슨 말인지 정말 형이상학적이더라고요;;;;;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하나도 모르겠고.ㅠ
    1학기에 3개 틀리고, 2학기에 겨우 100점.
    오히려
    4학년 사회는 제가?(아이가 아니고) 무슨 말인지 잘 알겠더라고요.
    아이도 잘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85 제모를 어디까지 1 수영 2012/05/15 874
108384 어제 스타 인생극장 보신분.. 1 .. 2012/05/15 2,522
108383 어린이집 돈벌이는 재롱잔치도 한몫하지 않나요? 2 생각 2012/05/15 1,750
108382 카카오스토리에서요 5 궁금 2012/05/15 2,026
108381 아파트 1층인데 줄넘기하면 구들꺼질까요? 13 줄넘기 2012/05/15 3,652
108380 재수하면서 학원,과외안하고 혼자 공부하는데 효과적인 공부방법 좀.. 12 재수생엄마 2012/05/15 2,107
108379 이쁘고 편한 구두 파는 곳 1 구두 2012/05/15 1,367
108378 캐나다 퀘벡의 CAQ에 대해 아시는 분(급) 2 ... 2012/05/15 883
108377 욕먹고도 산다 2 내자리 2012/05/15 752
108376 5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15 485
108375 너무 무섭고 죽을 꿈인 것 같아요 6 무서워요 2012/05/15 2,004
108374 스텐곰솥에 장을 끓였더니.... 2 테라스 2012/05/15 1,494
108373 제네시스를 중고차로 사고싶은데 2 2012/05/15 1,224
108372 7개월아기가 갑자기 엄청나게 많이 먹는데 달라는대로 줘도될까요?.. 4 흠냐 2012/05/15 1,482
108371 끊임없이 말하는 사람 7 미치겠어요 2012/05/15 2,948
108370 내 멋대로 살도록 냅둬주세요~ 3 백발미녀 2012/05/15 1,064
108369 우리 재철이 사장님 욕하지 마세요.. 2 ㅋㅋ 2012/05/15 897
108368 신발.. 124불어치 구매.. 세금 맞을까요? ㅠㅠ 5 .... 2012/05/15 1,316
108367 초등1학년 여름 방학 시골학교 캠프같은거 없나요? 2 지민엄마 2012/05/15 1,190
108366 외도사실이 의사인 남편의 커리어에 얼마나 흠이 될 수 있을까요?.. 67 kanggu.. 2012/05/15 23,998
108365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남편분들 면바지 노턱 아님 원턱??.. 4 멋쟁이 2012/05/15 6,153
108364 내가 경험했던 마마걸....... 4 .... 2012/05/15 6,530
108363 코타키나발루 여행 팁 알려주세요~ 2 여행 2012/05/15 2,959
108362 무개념 간통녀 간통남 원본이요~ 6 쉐도우친구 2012/05/15 7,660
108361 야밤에 고백 ㅋ 2 joy 2012/05/15 1,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