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영화 헬프의 진정한 주인공은

난센스 조회수 : 1,416
작성일 : 2012-05-15 00:34:34
치킨 아닌가요 -.-;;;
미니가 튀기는 프라이드 치킨이요

저는 영화관에서 봤는데...
끝나고 집에 가서 치킨 시켜 먹었어요...

그거 튀기는 그 깡통에 든 거 사실 몸에 엄청 안좋을텐데
그땐 그걸 모를 때라... ^^;;;
그 기름에 튀긴 프라이드 치킨...
무지 맛있어 보이지 않던가요 ㅋㅋㅋ

영화 헬프의 숨은 주인공은 프라이드치킨이라고 감히 주장합니다 ㅋㅋㅋㅋ
IP : 211.196.xxx.1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5 12:42 AM (123.111.xxx.88)

    딴소리지만 헬프 주인공이 엠마스톤이죠? 엠마스톤 너무 발랄하고 이쁜 거 같아요...

    6월에 스파이더맨 홍보차 내한 한다는데 한번 실물로 보고싶어지네요..

  • 2. 쇼트닝이라고...
    '12.5.15 2:43 AM (99.226.xxx.123)

    몸에 아주~ 안좋은 기름입니다 ㅎ
    치킨의 진리는 역쉬 미국남부지방 흑인들이 튀겨주는 것!
    헬프 재미있게 읽고, 봤는데요. 원글님 말씀도 재밌군요.^^

  • 3. @@
    '12.5.15 9:06 AM (125.187.xxx.196)

    ㅋㅋ 진짜 주인공은 위에 댓글님 쓰신 쇼트닝 아닌가요?
    마요네즈 다음으로 훌륭한 발명품이라고
    대놓고 광고하던데요 발뒤꿈치 갈리진데 문 뻑뻑할 때 이러저러할 때 사용하라고
    미니가 샐리아에게 깡통에서 기름덩어리 꺼내면서 말해주니까
    셀리아가 어쩜 이렇게 부드럽냐고 마치 생크림 같다고....
    생크림도 같은 회사에서 나오는 상품 이름을 말하는 것 같았어요
    완전 광고...... 재밌었어요 ~~~
    그런데 저 오늘 아침 여섯시에 남편 깨워서 출근시키고
    다운 받아놨던거 혼자 보고 82 들어왔는데 헬프 이야기가 있네용~

  • 4. 모모
    '12.5.15 6:46 PM (1.64.xxx.143)

    맞아요. 저도 그거 보고나서 프리스코인가
    그 이름밖에 기억 안나더라구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460 방콕 호텔 추천요. 3 새콤달달 2012/07/24 1,567
131459 근데 왜 집꾸미는데는 별로 관심이 없을까요! 9 그냥 2012/07/24 2,772
131458 수퍼에서 팥빙수50%세일이라 속여 권장소비자가격1500원 그대로.. 7 2012/07/24 1,789
131457 안철수님 딸은 전생에 세계를 구한듯.. 20 .. 2012/07/24 14,936
131456 길고양이 데리고 가주는 곳 있나요?? 3 길고양이 2012/07/24 1,094
131455 근종 때문에 미레나 하신분께 질문있어요 2 2012/07/24 2,557
131454 엄마 팔꿈치 만지며 자는 아이 18 이제그만 2012/07/24 11,495
131453 7천 투자에 월 35만원 월세면 투자해도 좋을까요? 2 월천 2012/07/24 1,685
131452 맞벌이 월550만원 고정수입, 전세를 1억 대출받아 구해도 될런.. 7 ㅇㅇ 2012/07/24 2,933
131451 한순간의 유혹에 실수를 하신적있으신가요? 7 .. 2012/07/24 3,953
131450 화초(?) 이파리가 노래져요 ㅠ.ㅠ 3 프레리 2012/07/24 2,972
131449 제가 어디가 이상한걸까요? 12 왜이러는거지.. 2012/07/24 4,129
131448 한 줄 해석 부탁드려요 2 해석 2012/07/24 725
131447 아이엠유리서 촉발된 “불신지옥” 유행어 사회전반에 일파만파 .. 3 호박덩쿨 2012/07/24 1,878
131446 안철수님 부모님은 어떤분들인가요 24 ... 2012/07/24 10,064
131445 머리숱 많아지는 방법은 없을까요? 5 .. 2012/07/24 3,405
131444 또 꼼수들 쓰고있군요 1 철수님 2012/07/24 974
131443 안철수, 진보냐 보수냐 묻자 “난 상식파”… “한국, 지금 이대.. 7 샬랄라 2012/07/24 3,961
131442 며칠 전, 길 잃은 화이트 포메라니안 주인 찾았을까요? 궁금녀 2012/07/24 1,905
131441 알바=바보 (완젼 바보) 3 2012/07/24 992
131440 이것저것 따지는 사람들이 시집,장가 잘가더군요. 14 ㅇㅇ 2012/07/24 4,946
131439 안철수 어록 10선 118 미르 2012/07/24 14,635
131438 다음에 안철수님 기사떴네요 지지 2012/07/24 1,526
131437 안철수의 힐링캠프에서 가장 가슴에 와닿았던 말 어떤 것인가요? 5 아아 2012/07/24 2,027
131436 안철수씨 이번에도 정치판을 업그레이드 시켰군요.. 4 성주참외 2012/07/24 1,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