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전부터 자다가 엉덩이가 아프다고 심하게웁니다ㅠ
병원 두군데가서 엑스레이찍어봐도 아무이상없다는데
애가 너무많이괴로워하고 밤에잠을못자요
아픈곳을만지면 쥐가난듯 엉덩이근육이심하게뭉쳐있더라구요.아침에 일어나면 멀쩡하게 생활했는데.일주일전부터는
낮에도걸음걸이가 몹시부자연스러워요ㅠ
엉덩이뼈부분이아프다는데..누워있으면 잘움직이지도못해요.
병원에서는 지켜보자고하는데 밤에 잠을못자니 애가
몹시 피곤해합니다 이런경험들있으세요??어찌해야되는지걱정이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세여아밤마다울어요ㅠ
성장통일까요ㅠ 조회수 : 1,189
작성일 : 2012-05-14 23:16:39
IP : 203.226.xxx.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5.14 11:24 PM (1.225.xxx.7)허리 디스크 쪽 사진도 찍어봤나요?
2. 네ㅠ
'12.5.14 11:31 PM (203.226.xxx.81)허리랑 엉덩이쪽 엑스레이찍었는데 아무이상이 없데요ㅠ 허리를주물러주면 아프다고안하는데 엉덩이쪽 만지면 아프다고 소리른 질러요ㅠ저희다리에쥐날때 그런느낌인것같아요ㅠ
3. 제동생이
'12.5.14 11:38 PM (112.166.xxx.100)초등학교 시절 내내 그랬어요.
엄마가 밤에 주물러주느라 힘들었어요 그때도 성장통이라고 여기저기서 그랬었는데,,
지금은 키 크고 늘씬한 아가씨 되었어요`4. 항문병원
'12.5.14 11:39 PM (122.47.xxx.9) - 삭제된댓글1년 전에 치질 문제로 우리나라 큰 항문 병원의 게시판을 읽다가
엉덩이에 통증 글도 있었어요
그 병명이 기억이 안 나지만 그 분야로 유명한 의사 찾아 보세요5. 항문병원
'12.5.14 11:41 PM (122.47.xxx.9) - 삭제된댓글참 ~이런 현상에 대해 모르는 의사들도 많아요
6. 바느질하는 엄마
'12.5.15 12:04 AM (211.246.xxx.134)고관절이 아픈거 같은데..제가 어릴때 성장통으로 고관절이 무척 아팠어요..근데 고관절 쪽은 주의 깊게 봐야하는지라..일단 큰병원 한번 가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7. 우리애는
'12.5.15 12:09 AM (189.79.xxx.129)종아리 팔뚝..이 아프다고 주물러 달래요..(10살)..맛사지 해주면 시원하대요..
근육이 완전 뭉쳐있어요...쥐도 나고..
활동양 많고..마른 아이인데..이건 성장통 아닌거 같은데...
아이도 그런증세가 있을수 있는건가요?
주로 근육통은 어른들이 있잖아요...근데 우리애는 자주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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