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애 선생님이신데 제가 까막눈이라
감사의 인사 한마디 도와주실 분 안계실까요? ㅜㅜ
안녕하세요 선생님,
부끄럼 많고 마음 여린 XX을 새로운 기관에 보내고 노심초사 하였는데
이렇게 적응을 잘하는것은 선생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몇달 지나지 않았지만 면담을 하고 온 뒤에는 걱정 않기로 하였답니다.
이뻐해주시는 게 보여서 엄마로서 너무 뿌듯했어요.
영어가 부족하여 하고 싶은 말, 특히 감사의 말을 시원하게 하지 못하니 답답하네요.
선생님과 XX이 서로에게 좋은 추억이 되는 2012년이 되길 바래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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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감사인사 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