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친구 엄마 딸이 대원외고나와서 이화여대 갔다는데,
그럼 거기서 거의 꼴찌였던건가요?
아는 친구 엄마 딸이 대원외고나와서 이화여대 갔다는데,
그럼 거기서 거의 꼴찌였던건가요?
꼴지인가봅니다
댓글 달지 맙시다---------------------------
내신이 많이 불리하지않나요? 내신없앴으면 좋겠어요.
김연아 첫 교생실습 질문
......... | 조회수 : 2,506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5-08 17:54:25
"돈독은 어떻게 하면 오르나요?" -전국 학생일동-
IP : 125.128.xxx.137
내자식 대학도 갈거 없고..
막상 대원외고보낼려면 힘들구요...
이대 보내느것도...
막상 내 자식 되어 보면..힘든데....
님은 어느 대학 나오셨고, 님 자녀는 어느 대학 다니는데요?
외고는 가보셨어요?
정말 웃기는 질문이네요. 그 근처도 못가보셨으니 그런 질문도 하시는거 같네요 ㅎㅎ
이대가 어때서요???
심뽀가 고약하네요-.-
이대가 어때서요 이대 수능 컷이 예전보다 낮아졌지만 아직까지 이대파워 무시못해요 참고로 삼성 막내딸도 대원외고에 이대 갔어요
나 이 분 누군지 제대로 알 거 같은데...
작년 내신9등급 선배언니도 고려대 갔다고 해요.^^
case by case~~~
대원외고 나와서 이화여대 간 학생
공부 잘 했겠네요.
주변 모두 공부 잘 하고 열심히 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남 못지 않게 꿋꿋히 열심히, 착실히 공부 잘 한
남의 집 예쁜 딸이겠네요.
부러워요.
원글이 장난질에 놀아나지 마세요.
공부 잘했으니 이대 간거지요.참나;;
님은 대원외고 갈 실력이 되셨나요???
이대 나오셨나요???
별 말도 안되는 글을 올리시네요...내참...
잊을만하면 올라온다..... 이대 까는글......
사탐 못보는 문과애들이 이화여대 가요
사탐은 절대로 아무리해도 해도해도 이해가 안되는 애들이 있어요
이대는 사탐점수를 안보거든요
그래서 대원뿐 아니라, 외고애들 이대 엄청 갑니다.
수준하고는.
이건 또 뭔 콤플렉스?
엄밀히 말하면 안 나와요,왜냐면 잘한걸로 뽑아서 내신산출하기때문이죠
그리고 저 아는 애도 대원에서 공부 잘하다가 이대갔어요
서울대 하나만 달랑 쓰고 떨어져서 이대 스크랜턴 갔습니다
이건 다른 정시 다 끝나고 남은 수시여서,서울대만 썼다가 떨어진 애들 많구요
2-4년 장학금 기본에 연수 다 보내주고,학교에서 팍팍 밀어줘요
집에 돈은 많겠다 정도 생각?
이대가 나쁜 학교도 아니고 그 정도면 괜찮죠.
거기다 학비 비싼데 척척 넣어줄 정도면 집 형편 괜찮네?
뭐긴요
학생이지.
대입을 아직 안 치러보신 듯
전형이 다양해서 그 속은 죽은 변사또나 알까 모릅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의 죽은 막내딸이 정확히 그 코스 였네요.
대원외고 졸업하고 이화여대 불문과 졸업했죠.
대원외고 이대 라인은 대한민국 0.1% 랍니다.
대원외고 출신 이대?
웟분말씀처럼 대한민국 1%임..
제 친구가 대원외고에 이대 나왔는데요. 글로벌 기업 입사하더니 전세계를 돌며 강연하고
다닙니다. 님은요?
저아는사람들 대원외고는 아니어도 여자아이들 거의 이대갔어요
원글은 대학 못간 열폭이라도 터뜨리던가
이대 가려고 한 삼수 하다가 지방도 못갔던가
이대 나온 여자한테 번번히 지고 살아 왔던가..
완전 열등감 쩌네요. 이대 물어뜯는 방법도 별별..
이대 나온 제 동생 글로벌 기업에서 몇년 일하다 과장 달고 공사로 나와 서기관 합니다
됐어요? 꼭 같잖지 못한 인물들이 열폭은..
부러울뿐.
부러울뿐..22222222
외고 전교생 모두가 sky를 갈거라는 생각을 하는게 웃긴거죠. 거기도 꼴등은 있거든요. 명문고 꼴찌 생각보다도 많이 못가요. 이대는 잘가는 거지.. 뭐 그정도로 못가면 재수하긴 하지만요.
대원외고가 서울대가기보다
힘든거 아시죠!!!
엄청 잘하는아이죠
대원외고가 서울대 가기보다 힘든 건... 아니죠.
솔직히 대원을 비롯한 명문외고에서 60프로 정도만 스카이 가요.
스카이 몇명 보냈다는 거 중복합격 포함이고, 재수생 장수생 다 포함한 거니까 실제로는 위의 수치 정도예요.
그 대신 장학금 받고 많이들 가더군요.
속으로는 엄청 스트레스 받겠죠..... 원래 스카이를 목표로 외고에 입학했을 테니.
그래도 대원외고 보낼땐 이대생각은 안했을거 같네요
대원가서 이대 갔으면 나름 생각하지 못한 학교갔을가능성 많고요
고딩생활동안 내신말고의 성적도 안나왔을 가능성 높구요
저기 윗님 서울대 하나만 쓰고 이대 스크랜턴 갔다면
수능성적이 연 고대 갈정도 안나와서 수시2차로 이대 간것 같은데요
이대성적이 이름에 비해서는 요즘 낮아진 경향이 있기는 합니다,
대원외고 떨어지고, 서울대 공대 갔어요...레알~
풉 수준 자체 인증.
원글님이 대학 근처에도 못 가보신 분이시네요.
듣보잡 대학 나온 사람들이 이런 글 많이 쓰죠 ㅋㅋ
김연아 교생실습 나간다니까 샘나서 악담 글올린 분이군요.
세 번째 댓글 '너보다 100배 똑똑할걸'님의 댓글에 올라와 있네요. 동일 아이피.
원글이 = 잘 나가나는 사람한테 무조건 저주 섞인 악담을 일삼는 대학 근처에도 못 가본 무일푼 백수.
이대 정도면 굿 아닌가요
원글님은 서울대 나왔나비네요 아님 아이비리그 나오셨남
외고 Y대 나왔는데 저희 반에서 이대 간 친구들 둘 다 저보다 공부 더 잘했어요.
이대 영문과에 공부잘하는데 그냥 안정 지원한 친구들 정말 많습니다.
입시라는게 성적순이 아니쟎아요.
휴직하고 유학오니 미국 유명 MBA에 이대 꽤 많던데요.
학교 이름이 보장해주는게 뭐 있나요? 공부도 기본으로 했겠지만 부지런하게 자기 관리하며 준비한 경우들이겠지요. 어디 뒤처지는데 없었어요.
친척중에 대원외고 나오고 이대 나온애가 있어요. 4년내 장학금 받고 졸업하더니 의학전문대 들어가더라고요. 그러더니 의학전문대에서도 장학금 받고 다녔다 하더라고요. 지금은 모 대학병원에 다닙니다.
대원외고 나와서 재수끝에 지방대 같앤 뭡니까.. 희한하네.. 대원외고가 봉은사 옆에 있는거 맞죠?
지금 같이 근무하는 직원의 딸이 대원외고 나와서 이대 다녀요.
그 딸이 고3일때 직원이 사업하다 망할때여서 마지막 지원을 못해서 서울대를 못갔다고 아쉬워하더군요.
하지만 여전히 똑똑하고 매학기 장학금 타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엄마 친구 딸하고 비교 많이 당하셨던가봐요.
안습이네요.
이런말도 있잖아요..나 이래봐도 이대나온여자야...
이대가 우스운모양인데..
그렇게 만만하지않답니다.
서울대 안가고 일부러 이대가는사람들도 있어요..이대가 좋아서...
원글이 상당히 이대졸업생, 재학생등 관련자들에게 도발적으로 쓰긴 썼지만
일반고에서 이대 가는건 잘했다고 할수 있어도
대원에서 이대갔다고 하면, 그다지 잘했다고 축하해주는 분위기 아닌걸로 아는데요.
저도 이대 나왔고
이대가 여기저기서 왜 이렇게 도마위에 오르나 싶긴 하지만
이 질문에 대한답은 ...
그만큼 대원이 굉장한거지, 이대가 수준이 낮다는 얘기는 아니지요.
어쨌거나
원글님은 남들에게 불쾌 하게 글을 쓰셨네요.
대원외고 다닐때는 반에서 30등 이하인 여자애들이 이대 많이 갔어요.
하지만 대원외고 내에서나 공부 못한거지
사회전체로 보면 우수한 애들이에요.
오히려 대학 좋은데 못갔다는 생각(대원내에서) 때문에 대학에서 공부 열씨미 해서
지금 잘나가는 애들 많아요.
위에 서울대 안가고 일부러 이대간다는 얘기는 진짜 넘 오바라서 추하네요...
뭐 환갑 넘으신 분이라면 패스.
저희 시어머니가 환갑 넘으셨는데
서울대 안가고 이대 가정과 나오셨거든요.
학운이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02학번에는( 01학번 수능이 물수능이라 )서울대에서 제로베이스라는걸 도입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수능이 엄청 어려웠다는...
그해엔 이대법대 떨어진 학생이 서울대 합격하고 0.1%수능점수대도(외고졸)제로베이스라는 제도에 수능점수 맥 못쓰고 서울대 떨어지는것도 보았고 여학생은 일부러 이대 보내는것도 보았고
그 후 생각
학교는 성적만으로 가는게 아니다.
아이들 졸업하고 취직하고 보니 드는 생각
학교순위대로 취업하는거 아니다.
결혼적령기애들보며 드는생각 공부순대로 결혼잘하는거 아니다.에요
대원외고 나와서 이대갔어도 그 학생은 이미 대원외고의 좋은 친구들이 있고 좋은학교
들어가서 부모님께 기쁨을 드렸고 사실 이대도 좋은학교 아닌가요?
옆집 살던 학생 초딩부터 대원외고까지 우수하고 성실한 학생이었는데
수능이 잘 안나와 이대갔어요.
학교에서는 재수 권했구요.
이대가서 행시 합격했지요.
착하고 성실한 아가씨가 엘리트임이 대한민국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됩니다.
제아이 학교네요
간혹 아이들중에 의욕상실로 그냥 업드려 자는 아이들 있다더군요.
삶으 에너지를 고입에 다 소진해 버린듯, 대원외고가 삶의 목표였듯이 ...
또 이런 현상은 대입후에도 벌어지겠지요대원외고 입학이 그 이후를 결정지을수 없듯이 이대를 간것이 그 이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는것아닐까요?
삶이란 어는 순간에서든지 망가질수도 놓아버리고 싶기도 하다가 또 새로운 힘이 모이면 씩씩하게 나갈수도 있겠지요.
긴호흡으로 인생의 능선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사는것을 너무겁내지만 않는다면 그리 애깃거리도 아닌듯 하네요.
중앙대 이화여대 건국대 정도 쓰고
그냥 이화여대 간 느낌. 이대라는 전통과 거품이 아직 기성세대에겐 먹히니.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7350 | 싸게 수리하는곳 3 | 캠리 | 2012/05/15 | 788 |
107349 | 주공아파트 나올려구하는데요... 1 | 비오는날 | 2012/05/15 | 1,485 |
107348 | 상가 수익률 몇%를 적정 매매가로 보나요? 1 | 맑음 | 2012/05/15 | 2,476 |
107347 | 어제 양현석 힐링캠프 보면서 느낀게 12 | 초록 | 2012/05/15 | 13,757 |
107346 | 보험설계사 일을 하고있는데 이 일을 계속 해야하는걸까요? 6 | 구름빵 | 2012/05/15 | 3,173 |
107345 | 또 한번 여쭤여...고추장은 어떤거 드세요~~~^^ 9 | 매콤 달달... | 2012/05/15 | 1,786 |
107344 | 국어시험 반전글 ...넘 웃겨 ㅎㅎㅎ 9 | .... | 2012/05/15 | 4,120 |
107343 | 김소은 머리 어떻게 한거에요? 1 | 시근땀 | 2012/05/15 | 1,152 |
107342 | 사람 말 귀담아 안듣는 것도 병이죠? 9 | 미치고 | 2012/05/15 | 4,594 |
107341 | 돌복 고르는거 어렵네요ㅠ 7 | 마이마이 | 2012/05/15 | 1,272 |
107340 | 어디다 풀데가 없어서... (내용 펑 합니다) 3 | .... | 2012/05/15 | 973 |
107339 | 시부모님과 통화 한번만 하면 우울해지네요.. 4 | 푸른숲 | 2012/05/15 | 2,543 |
107338 | 초2남아 2 | 냄새 | 2012/05/15 | 826 |
107337 | 집간장이요? 2 | 왕언니 | 2012/05/15 | 1,262 |
107336 | 아파트 매매후 신고 절차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8 | 이사 | 2012/05/15 | 8,568 |
107335 | 포스코· KT까지 덮친 ‘박영준 불똥’ 3 | 참맛 | 2012/05/15 | 859 |
107334 | 어떤 도둑질 1 | 마고할미 | 2012/05/15 | 1,147 |
107333 | 소비자 우롱하는 나쁜... | 주야 | 2012/05/15 | 939 |
107332 | 예쁜 종이도시락 추천해주세요. 2 | ^^ | 2012/05/15 | 1,130 |
107331 | 내리다가 옆 차 문에 흠집을 냈어요. ㅠ.ㅠ 6 | 이런 | 2012/05/15 | 4,062 |
107330 | (급)이자계산좀해주세요...ㅠㅠ 9 | ,,,, | 2012/05/15 | 1,140 |
107329 | 과외하다 드뎌 저랑 동갑인 어머님을 만났어요 | ^^ | 2012/05/15 | 1,678 |
107328 | 딸들이 친정가도 되는거잖아요 4 | 여성시대 | 2012/05/15 | 1,767 |
107327 | 요가해도 근육뭉칠수 있나요? 3 | ,,, | 2012/05/15 | 1,336 |
107326 | 착한 며느리 20년 했더니 사람을 물로 보고(글이 길어요) 11 | 허탈 | 2012/05/15 | 4,7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