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시댁을 가는 횟수에 관한 많은 글들을 보고
드는생각인데요
며느리만 시댁을 갈게 아니라
그집에 아들만 있지 않는이상
딸들이 가도 되잖아
며느리한테는 시댁이 되는그집이
딸한테는 친정이잖아요
시어머니가 어렵고 의무적으로 가는거라면
누군가의 시어머니인 그집딸의 친정엄마를
편한 딸이 찾아뵙고 그러는건 어떨까요
딸들은 또 시댁가야되니까 시간이 안될까요??
얼마전에
엄마가 외갓댁에 갔어요
이모랑함께요
제가 알기로 이날은 외숙모들은 일이있어서 못가시고(어버이날이예요)
딸들만 방문한거죠
그런데
며느리는 왔네 안왔네 뭐 그런말보다는
딸들이오니까 너무 좋다 그러시더라구요
이거야 뭐자식들이 많았을때 얘길까요?
또 뭐 제말대로 한다면
시댁은 안가고 친정만 가는 상황이되는건가요??
정말 어려운거같아요
결론은 효도해요
입맛을 잃으셨던
외할아버지께서
딸들보고 입맛돌아오셨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