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여자이기는 합니다.
30대 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안볼때가 더 많구요.
그래도 오늘 같은날씨에
얼굴의 반을 덮는 얼굴 까만 선글을 쓴 여자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그 사람이 아는 사람이라면 어떨것 같으세요?
이쁜 여자이기는 합니다.
30대 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안볼때가 더 많구요.
그래도 오늘 같은날씨에
얼굴의 반을 덮는 얼굴 까만 선글을 쓴 여자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그 사람이 아는 사람이라면 어떨것 같으세요?
뭘 손봤나... 이런 생각요.
썬글을 썼구나...
흐린 날 쓰면 안 되나요 ?
흐린 날의 자외선도 무시 못 해요.
비 주룩주룩 오는데 선글라스면..ㅋㅋ
아는 사람이면 그냥 물어보겠죠.
비오는데 웬 선글라스??
얼굴에 머 했구나
가려야하구나..
병원갔다오는구나...
라섹수술 했나보다...
할거에요.
저도 성형수술에 한표...아님 눈병?
멋내기용 썬글 인가보다..
수술했나 보네...
라식은 한동안 선글라스 꼭 써야 해서....
성형외과나 피부과에서 시술 받았나 보다~
쌍수했구나.....
모르는 사람이면 눈에 손댔군...
아는 사람이면 물어보겠죠....이런 날씨에 왜 꼈냐??
성혛이나 라섹수술했다고 생각해요.
상관 안함..
우리나라는 진짜 이런거 조차 자유롭지 못하군요~
이렇게 묻는다는건 이상해보이니까 그러시는거겠지요?
외국에서는 지하철에서도 선글라스 일상다반사입니다.
아무도 신경안쓰고..그럴 이유도 없지요.
에휴...
흐린날도 자외선은 똑같아요. 흐리지만 어둑어둑할 정돈 아닌데 쓸 수도 있죠.
피부과 의사 지인이 썬크림 못 챙기고 나온 날은 썬글라스라도 꼭꼭 챙겨 쓴다대요. 썬글라스 자외선 차단 효과 좋다고.
그리고 요즘 얼굴에 눈만 가리는 썬글라스 별로 없잖아요. 썼다하면 광대뼈까지 덮죠.
얼굴 반 만한 썬글라스가 뭐 어때요.
모르는 사람이면
성형했거나, 피부과 다녀왔거나, 라식했거나 등등의 이유라고 생각하구요
아는사람이라면 좀 오버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에효 그리고 지난 번엔 누가 한겨울에 썬글라스를 쓰냐 뭐라고 하는 글 보고 또 기겁했어요.
그 사람은 남들이 썬글라스를 한여름 바닷가에서만 껴야 흡족해하려나......
참나..남이야 뭘 뒤집어 쓰고 다니든 뭐가 그리 궁금한지..
오지랖이 태평양을 덮네 그려..
난 마트 안에서도 썬글라스 끼고 다니는데...
라섹 수술 했나보다 라고 생각 들 거 같아요.
눈 수술 후에는 흐린날이라고 자외선 방심하면 절대 안 되거든요.
햇빛이 구름 사이에 가려져 있다 뿐이지, 아주 없진 않잖아요.
아님 세수 안 하고 나와서 아는 사람 만나기 민망 한가보다...정도....
성형 수술 했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겠는데요
저희동네 아짐이 쌍커풀을 하고 몇일동안 썬글라스끼고 다니더라구요
쓰레기 버리러갈때도 ㅋㅋㅋ
자외선이더 멋이던
이젠우리나라도 남한테 신경끄고 삽시다
남 썬글쓰는것까지 ···
아는엄마는 화장 전혀 안한날 급히 어디갈때 눈썹과 썬글만하고 달려가더이다...
요즘 썬글이커서 얼굴 다 가려주니 좋다고^^
냅둬요...자기맘이죠..
화장안했나보다 해요.
생각나네요. 거기 여자주인공이 누구더라.. 항상 레인코트와 썬글라스를 착용해요. 언제 비가 오고 언제 해가 날지 몰라서라고 했어요.
그냥, 대학시절, 참 열심히 봤던 왕가위감독의 영화가 떠오릅니다.
언젠가는 홍콩에 꼭 가보고 싶어요....
아는 분은 한 번 안경이 박살났는데 있는 거라곤 같은 돗수 넣은 선글라스 밖에 없어서
비 죽죽 오는 장마통에 선글라스 쓰고 마트 갔었대요.^^
평소에 자주 쓴다면
오늘은 썬그라스 썼네
안 쓰던 사람이면
누군지 몰라보죠
얼굴이 가려진 상태니까.
눈이 빛에 약해서 오늘 같은 날도 밖에 나가면 눈이 시려요 그래서 썬그라스 이런날도 써요 왜 남의 행태에 그렇게 평가를 하고 싶어하시나요?
여동생이에요 오늘 잠시 왓는데 선글써서 놀랏어요
댓글보니 어제 울거나 제부랑 싸운게 아닌까 걱정이
아니 그럼 여동생이 그랬다 앞뒤사정을 말씀하시든지 해야죠.... 앞뒤 자르고 퀴즈 혹은 설문조사 같은 질문글 올리시면....
눈썹 문신해서 짱구에요.ㅠㅠㅠ
선글 끼고 다니는데 날씨가 너~~무 안받쳐주네. 흑!!!
아는 사람 못 알아본다고 하려고 했는데 집으로 놀러온 여동생...
할 말이 없네요. 동생한테 물어보세요 -_- 썬글 왜 꼈니...
지난 여름이 생각나네요.
햇빛 쨍쨍한 여름이었는데, 신랑이랑 아들 유모차에 태우고
공원가던길, 둘 다 썬글 쓰고 걸어가는데
지나가던 아저씨가 "쯧쯧쯧" 하고 고개를 흔들더니 가버린;;
뭐가 문제죠? ㅎㅎ
그냥 화장 안했나보다 하는 생각만 드는데요..
사무실이 청담동(압구정동 가깝지만 번화가쪽은 아닌)인 적이 있었는데요, 그 동네 카페에 왠 아가씨들이 그리 많은지.. 외근하고 돌아오면 그 카페 테라스에 여자들이 다 앉아 있어요. (오후 3, 4시경?) 그리고 엄청 큰 썬글라스를 썼는데 이미 해가 기울어서 그 테라스는 그늘져 있는 상태인데도 그렇더라구요. 첨엔 이상했는데 좀 지나니까 화장을 안했구나 하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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