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넝굴당의 말숙이 같은 캐릭터가 실재하나요? 어제 욕지기 올라오더라구요

실제로 조회수 : 3,547
작성일 : 2012-05-14 13:30:44
말숙이 시누이로서 쥐어박고 싶은 캐릭터를 넘어 인간으로서 정말 토 나왔어요. 
IP : 121.160.xxx.19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4 1:33 PM (218.232.xxx.2)

    충분이 실존 가능한 인물입니다. 82쿡회원 누군가의 시누이 입니다.

  • 2. ..
    '12.5.14 1:34 PM (147.46.xxx.47)

    남초에서 엄청나게 "까이는 캐릭터에요.

  • 3. ㅇㅇㅇ
    '12.5.14 1:34 PM (112.187.xxx.205)

    있어요. 왜없겠어요 ㅋㅋㅋㅋ 여우같은~
    근데 남초에서 까도 그런여자들이 인기 많던데요 ㅋㅋㅋㅋㅋ 까긴왜까 ㅋ

  • 4. ...
    '12.5.14 1:35 PM (125.186.xxx.4)

    그 보다 더 심한 사람도 많아요.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은 많다!!

  • 5. 실제로 있긴 하겠지만
    '12.5.14 1:36 PM (220.72.xxx.65)

    실제로도 그런 여자애는 욕많이 먹고도 그러려니 하고 살껄요?

    어디 감히 나를 차 어디 감히!!!

    여기서 '감히'라는 단어 내뱉을때마다 진짜 폭소터져서리..

    정말 니 꼬라지를 알라..소크라테스님 말씀은 위대한 진리에요


    감히!라고 소리치면서 자기식대로만 찾으려는 저 이기적인 여자를 어느 남자가 좋아합니까?

    아무리 껍데기만 반반하다고 해도 그거 본질 아니라는거 아는 남자들은 금방 차요

    근데 드라마다보니 말숙이랑 그 김남주동생이랑 엮어줄 분위기대요

    좀 많이 비현실적이고 말숙이같은 여자 현실에서 보면 진짜 토하실꺼에요 ㅋㅋ

  • 6. 저도
    '12.5.14 1:38 PM (203.142.xxx.231)

    보면서 참.. 지가 실연당했다고 그렇게 괴로워하면서 그동안 저때문에 괴로워 한 사람들 생각해서 좀 미안한 마음이 들어야 정상이지. 어제 문병온 자기 짝사랑한 남자애한테 함부로 하는거보고. 진짜, 싹퉁바가지라고 생각들더라구요.
    사람이 내가 좀 힘들어보면 철이 들어야 인지상정이지.

  • 7. 저도
    '12.5.14 1:39 PM (203.142.xxx.231)

    김남주가 사람좀 만들어줘야 할것 같아요. 어제보니

  • 8. ...
    '12.5.14 1:48 PM (121.160.xxx.196)

    병실에서 포즈취하고 눈물 만들어서 찍은 사진을 순진한 학생한테 보내고
    왜 네가 왔느냐고...............

  • 9. 123
    '12.5.14 2:13 PM (121.163.xxx.39)

    윗님 그건 순진한 학생한테 보낸게 아니라 카카오톡 프로필에 올린 거더라고요.
    아무나 자기 번호 가진 사람은 다 볼 수 있도록..
    ㄴ떡밥을 던졌는데 낭이라는 고기가 안낚이 성질부리고..
    나중에 어떻게 정신차리게 될지 몰라도 정말 밉상 캐릭터맞아요..

  • 10. 123
    '12.5.14 2:14 PM (121.163.xxx.39)

    낭이라는=>낚이라는

  • 11. 있어요
    '12.5.14 2:15 PM (119.64.xxx.179)

    말숙이같은 사람있습니다
    차라리 시누이같으면 말도안해요
    결혼못한 40먹은 시동생이란사람은 더합니다 ...아주징그러워요
    며느리노릇안한다고 형수들욕을 엄청하고
    앞에서도 사람속 뒤집는사람있어요.....말숙인 그사람에비하면 약간나아요......

  • 12. 아,,
    '12.5.14 2:23 PM (121.160.xxx.196)

    그렇군요. 그럼 조금 덜 흉칙하네요. ㅠㅠ

  • 13. 생긴것도
    '12.5.14 2:41 PM (175.212.xxx.24)

    예쁜 캐릭터 같은데
    어떻게 보면
    얼굴도 각지고 못생기지 않았나요?

  • 14. .
    '12.5.14 2:58 PM (118.42.xxx.109)

    어린애가 피부도 안좋고 눈 코 입 어디하나
    이쁜구석이 없네요

  • 15. ㅁㅁ
    '12.5.14 6:30 PM (110.12.xxx.230)

    더한 사람도 실재합니다.
    타인에 대한 감정이입이 잘안되고 자기감정만 중요한 사람요.
    성격장애인 사람들 생각보다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476 손*재 에어콘 좋나요? 2 에어컨사야돼.. 2012/05/23 793
111475 더킹 뭔 이런 드라마가 있나요? 10 ㅜㅜ 2012/05/23 4,270
111474 청춘나이트 알려주신 분!~ 감사합니다ㅠㅠㅠ 6 나는마흔살이.. 2012/05/23 1,407
111473 옥탑방 줄거리 알려주세요. 4 2012/05/23 2,281
111472 그 아이는 어떻게 자라게 될까... 22 ... 2012/05/23 9,813
111471 엄마랑 할 얘기 진짜 없으신 분 계세요? 4 휴~ 2012/05/23 2,042
111470 삼성 협력업체는 안정적인가요?? 1 나도엄마 2012/05/23 950
111469 씨리얼 종류 중에서 그래뉼라 제일 괜챦은건? 3 씨리얼 2012/05/23 1,742
111468 옥탑방..말도안되는 대본..하지만 울고있는 나 ㅠㅠ 65 ㅠㅠ 2012/05/23 10,464
111467 은시경... 8 바다소리 2012/05/23 2,346
111466 초등 아들도 아는 건데 저는 몰랐네요 5 이진법 2012/05/23 1,426
111465 사회와 과학을 너무 어려워하는 초6,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 2012/05/23 1,332
111464 정소녀 최병걸의 '그사람' 5 쩜두개 2012/05/23 2,418
111463 다이어트 출첵해요! 11 올리브 2012/05/23 939
111462 Matti님의 그들은 어떻게 주사파가 되었는가 연재도 끝났네요... 1 람다 2012/05/23 850
111461 적도의 남자 거의 방송사고 수준인데요? ㄷㄷㄷㄷㄷㄷㄷ 34 세우실 2012/05/23 17,023
111460 웃음조각님 감사합니다! 5 양파망청소대.. 2012/05/23 1,220
111459 4살(35개월)여아가 말을 아직도 못합니다.. 13 4살... 2012/05/23 17,779
111458 은시경 없으니까 1 ㅠㅠ 2012/05/23 1,298
111457 저도 노란 풍선을 달았습니다. 11 자연과나 2012/05/23 899
111456 수목금 저녁 7시 명탐정 포와르 10 포와르 2012/05/23 1,484
111455 주변사람 중에서 범죄자 인권타령하는사람 있으세요? 3 인권? 2012/05/23 759
111454 수학여행 간 아이.. 1 5월엔 2012/05/23 1,262
111453 욕실 샤워기가 고장인데 집주인한테 교체해 달라고 해야되나요? 17 붉은양파 2012/05/23 16,699
111452 자외선 잘아는분...전면 루마썬팅했는데(자외선 A,B 모두 차단.. ... 2012/05/23 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