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를 보니
(링크 걸어도 되나요? 문제가 될 거 같으면 삭제할께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
음 경매라....이걸로 아파트 구입할려면 공부 많이 해야 할까요?
시세보단 싸게 구입할 수는 있긴할까요?
웬지 어리버리해서 시세보다 옴팡 뒤집어 쓰고 구할까봐 쉽사리 마음이 내키지 않네요.
오늘 뉴스를 보니
(링크 걸어도 되나요? 문제가 될 거 같으면 삭제할께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
음 경매라....이걸로 아파트 구입할려면 공부 많이 해야 할까요?
시세보단 싸게 구입할 수는 있긴할까요?
웬지 어리버리해서 시세보다 옴팡 뒤집어 쓰고 구할까봐 쉽사리 마음이 내키지 않네요.
님이 세입자라고 쳐요.
원주인이 나자빠져서 집이 넘어가는데 한 푼도 못 받아요.
누군가 경매 낙찰 받아서 들어온다고 나가달래요.
그냥 순순히 '네'라고 나가실까요?
비어 있거나 주인이 살거나 하는 집은 윗분 말씀대로 경매에서 권리분석하면서
괜찮기 때문에 싸게 안 나오고,
싸게 나오는 집들은 '명도'라는 게 기다리고 있어요.
전에 경매 이야기 나올 때 어떤 분이 명도가 뭐가 어렵냐고
집달관 붙여서 바로 내보내면 된다고 쉽게 이야기하시던데
집달관이 세입자 한 푼 못 받고 쫓겨나는 집 가서 그렇게 매정하게 명도해줄 것 같나요?
경매는
세입자 껴 있는 집들은 조심하시는 게 좋아요.
권리분석도 어렵고, 잘 되었다 해도 명도에서 큰 돈 물리는 경우 많아요.
얘기 들어보니 변호사에게 넘겨서 돈으로 해결한다고 합니다
그걸 해주기 위해 변호사가 있는거라 하면서요
아파트는 그나마 명도절차가 쉽다고합니다..(들은얘기)
빈손으로 내보내는게 양심상..참 그렇긴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