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희집안 산소 개장을 했어요.
10기 이상 했고요.
99% 수의가 썩지 않고 그대로에요.
미리 손수장만 해 뒀던것이 아니라 거의 병원 영안실에서 최고가(집안 유교 완변 준수 수준)로
마련했던것들이에요.
결국... 효 핑계로 장례업자들 주머니만 불려준것인데요.
해도해도 너무하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나 이런 일 눈앞에 겪고도 막상 또 일이 닥치면... 똑같이 가장 좋고 비싼것으로 하게 되겠죠??
어제 저희집안 산소 개장을 했어요.
10기 이상 했고요.
99% 수의가 썩지 않고 그대로에요.
미리 손수장만 해 뒀던것이 아니라 거의 병원 영안실에서 최고가(집안 유교 완변 준수 수준)로
마련했던것들이에요.
결국... 효 핑계로 장례업자들 주머니만 불려준것인데요.
해도해도 너무하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나 이런 일 눈앞에 겪고도 막상 또 일이 닥치면... 똑같이 가장 좋고 비싼것으로 하게 되겠죠??
저희는 지난번윤달에 했는데
30년된산소인데도 수의가 완벽하게 썪진않았더군요
돌아가신분 추리면서 수의조각 여럿나왔는데...일하시는분들이 그래도 아주 잘된경우라더라구요
그리고 장례식장에서 마지막가시는분 옷해드리는건데...질낫다고하는걸 구입하기도 그렇고...장례업자들 상술로 어쩔수없는 과정이되고 마는경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