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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안하고 조근조근 말씀 하시는분들 너무 부러워요.

햇볕쬐자. 조회수 : 2,730
작성일 : 2012-05-14 10:15:49
언젠가부터 얘기하다 보면 제가 막 흥분하고 있더라구요.
특히 억울하다고 생각될때요.
흥분안하고 조용조용 얘기해도 상대방에게 잘 전달이 될텐데....
꼭 목소리 큰 놈이 이기는것도 이닐지언데.....사실 목소리는 그리 크지 않은데...
얼굴이 막 상기되고 흥분을 하니 어떤때는 할 말도 제대로 못하고
창피할때 가 종종 있어요.

82님들 조근조근 얘기하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IP : 121.155.xxx.1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2.5.14 10:20 AM (121.145.xxx.84)

    그야말로 성격인거 같아요..제가 성격은 급한데..화나면 착~가라앉으면서 조곤조곤 따지는 성격이에요

    흥분하면 지는거 같아서요 특히 제가 사는지역은 목소리로 이기자 하는 분위기가 있는데..그럴수록
    저같은 사람이 이겨요 소리지르든 말든 할소리 하면 상대방이 뒷목잡죠

  • 2. ,,,,,,,,,,,,
    '12.5.14 10:20 AM (115.140.xxx.84)

    제가 그래요.
    억울함을 못견뎌요. 목소리 커지고 얼굴 벌개지고. ㅠㅠ 나중에 후회하고.ㅠㅠ

    근데 명백한 내잘못일때는 깨끗히 인정하지요
    마음공부 해야겠어요. ㅡ.ㅡ

  • 3. 저도
    '12.5.14 10:23 AM (112.156.xxx.3)

    성격인 것 같아요2222222

    전 오히려 흥분할 때 더 차분해져요.
    이 싸움을 이기자...하는 생각때문에;;

  • 4. 니모
    '12.5.14 10:30 AM (210.103.xxx.39)

    저도 그래요 욱하는 성격이 있어서 흥분하면 욱해버리면 ㅠ.ㅠ

    더 그래요...싸움이 커짐 ㅠ.ㅠ

  • 5. 예전엔 저도
    '12.5.14 12:45 PM (211.207.xxx.145)

    내가 소중한 존재이지만, 억울한 일을 당할 수도 있다, 그런 생각하면 흥분 가라앉고 좀 조근조금 되던데요.
    옛날에는 제가 너무 귀한 존재라 절대 그런 일 당할 수 없다 생각했거든요.
    내가 옳고 반듯하다 생각해서 억울함을 더 못견뎠고요.
    지금은 좀 넉살이 생겼달까, 유머의 힘을 알았다고 할까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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