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째 쓰고있는데..
얼마전부터 무슨 소리가나네요..꼭 애기울음소리처럼 냉장고에서나요
이젠..수명을 다한건지..한번씩 들리는 소리가 영 거슬리네요.
다들 몇년쓰고 바꾸셨어요?..
14년째 쓰고있는데..
얼마전부터 무슨 소리가나네요..꼭 애기울음소리처럼 냉장고에서나요
이젠..수명을 다한건지..한번씩 들리는 소리가 영 거슬리네요.
다들 몇년쓰고 바꾸셨어요?..
18년이요.......... 어감이 이상하죠? ㅎㅎㅎ
17년 된거 어제 사망했어요.
웃기는게 언제 갈지 몰라서 새거 샀어요.
근데 잘 돌아 가던게 새냉장고 오고 다음날 바로 사망하더라구요.
많이 서운했나봐요.
그동안 잘썼다. 냉장고야.
첫냉장고는 멀쩡했는데 작아서4년
두번째는17년차에 냉동실고장으로
지금것은 2년차 ..
저도 거진 17년..그래도 잘쓰고 있어요
결혼한지 13년 되었어요.
혼수 고를때 막 양문형 냉장고가 나오기 시작할 때였는데 전 그냥 옛날스타일로 했어요.
지금처럼 일요일밤 가족들 다 잠들고 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으면 냉장고소리가 계속 거슬려요. 전기세도 많이 나오구요. 바꾸고 싶어요. 이제 홈바냐 매직스페이스냐로 고민해야죠.^^
다들 대단하시네요.
저는 10년차에 바꾸면서 남편한테 큰소리 팡팡 쳤는데
나처럼 냉장고 오래 쓴 사람 없다면서..
근데
확실히 전기요금은 확 줄긴 하더라구요.
17년째인데
아직도 냉동칸 꽝꽝 잘얼고
냉장 조절하는대로 온도 딱딱 맞추고 ㅠㅠ
월풀 양문형 1등급전력소비까지는 맘에 드는데요
650리터여서 작아요. 휴~ 그래도 사망까지는
함께 할 생각입니다
97년 7월에 산 건데...저도 그런 소리가 나기 시작 한 지가 꽤 오래됬어요
작년 여름에 부품 하나 갈더니..그런 소리는 안나요
심하게 나던 열도 안나고~
그렇지만 이번 달에 새로 살려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살 수 있을지 몰겠어요
전기세 생각하면 빨리 바꾸고 싶어요
2000년 1월에 사서 지난주에 바꿨어요
(디오스 첨나온거 샀음)
바꿀때 냉동실을 냉장실로 냉장실은 창고로 썼네요(고장나서)
바꾸니 집이 달라보이고 전기계량계 돌아가는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네요
ㅋ17년 된거 단문형인데 제법 커요. 요즘은 단문형 잘 안나와서 구할려고 해도 어려운 레어 아이템이라 착각하고 질 쓰고 있어요 ㅎㅎㅎ
12년 되었어요...
다음주 버릴꺼에요.
친정어머니 15년 쓴 소리나는 냉장고 버리셨는데
전기료가 2만원 가깝게 덜나와서
소리나고 전기료먹는 냉장고 왜 아낀다고 붙잡고 있었나 모르겠다고 후회하셨어요 ㅋㅋㅋ
만 17년 1개월 쓰고 바꿨어요.
12년 썼는데요..
소음이 좀 있을려고하고 냉기가 이제 점점 약할려나?싶은 생각에
소비전력이 별로 안나간다고 해서리 새냉장고 한대 더 들였는데요.
음..새것이 더 시끄럽네요.
냉기만 확실하면 꾸준히 사용하심이 더 나은듯.
새것 별로더라구요.
전 엘지 한문형..11년 되었는데 아직 멀쩡하네요..작년에 이사오면서 양문형 사고 싶었지만
멀쩡하고 일등급이고 그래서 그냥 쓰게 되었네요
소리나는건 뒤에 판뗴고 먼지 제거하니 완전 조용해 졌어요
양문형 바꾸고 싶어요
17년정도 되었네요
전기요금 2만원 밑으로 나오니
아직 써도 될듯해서 그냥써요
중간에 세번 정도 서비스.받앗네요
쓰신분들 많으시네요
정든냉장고라..왠지..바꾸는게 아쉽기도 하고....
김치냉장고도 있어서 사실 큰 양문형 필요도 없는데..ㅠ
a/s 하는쪽으로 알아봐야겠네요^^
10년 되니까 안쪽에서 얼고 ..
멀쩡하긴한데 홧김에 바꿨더니 확실히 좋더군요
고치는 비용도 만만치 않을걸요
근데 구형이 전기료가 많이 나오는거 같진 않아요
88년부터 썼던 거 올해 사망했어요.
그러니까 24,5년 쓴 거지요 ㅎㅎㅎ
어후 오래들 쓰신다....저 신혼인데 10년이면 지겨워서도 바꿀 거에요-.-
저도 17년째 쓰고 있어요.
바꾸려고는 여러번 햇는데 결정적인 고장은 안나서요.
주변에서는 골드스타 냉장고 껴안고 워낭소리를 찍으라고 웃지만
내년에 이사갈때나 바꾸려구요.
제가 갑이네요. 음하하하...
결혼할때 산 350리터 냉장고 20년 쓰고 작년에 최신형,최대용량으로 바꿨어요.
고장 안나서 그냥 썼는데 좀 일찍 바꿀껄 그랬어요.
용량이 2배도 더 나는데 전기세 차이 없어요.
근데 그 작은 냉장고도 잘 썼는데 용량이 커지니 또 금방 꽉 차네요^^
헐~위에 왕님 계셨네요ㅜㅜ
아이 임신했을때 샀는데 아이 16살 되던 해에 바꿨어요..
대략 15~6년 쓰고 바꾼듯
근데 진작 안바꾼걸 후회했어요 전기요금이 반토막으로 줄더군요.
아이 임신했을때 샀는데 아이 16살 되던 해 작년에 바꿨어요..
고장도 안났고 멀쩡했고 다 좋았는데
그냥 양문형 한번 써보고 싶어서요..
대략 15~6년 쓰고 바꾼듯
근데 진작 안바꾼걸 후회했어요 전기요금이 반토막으로 줄더군요.
대우 탱크. 16년째 쓰고 있네요.
2년전에 손잡이 한번 바꾸고 아직도 씽씽 잘 돌아 가네요.
GOLD STAR 430리터짜리 20년째 사용중이네요.
고장 한번도 안나고 아직까지 너무너무 멀쩡해요.
하~~~~~~~~~~~
전기요금이 사용한는 것 없이 2만원이상으로 나온다면 오래된 냉장고 바꾸는 것이 남는거예요.
냉장고 바꿔서 한달에 2만원에 전기요금이 절약된다면 1년이면 24만원이네요. 안바꿔서 허공에 날리는 돈이 1년에 24만원이라는 이야기 4년사용하면 새 냉장고값이 나와요.
저도 몇년전에 냉장고 바꾸고 3만원대의 요금이 1만원대로 나왔어요. ㅎㅎ
저두 대우탱크, 그땐 그게 좋다고 했어요...
16년째..두번 고쳐쓰고있구요..
한번만 더 고장나면 그땐 째깍 바꿀려구요..
근데 소음만 요란하지 잘 돌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