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로 싸움이 시작되었는데.....
점점 그동안 쌓였던 참았던 감정까지 더해져....
급기야 '확 죽이고싶다' 는 막말을 들었네요............
계속 살아야 할까요?
배우자가 얼마나 미우면 저런말을 할까 싶으니까...
.
밀려오는 자괴감에 치욕감에.....몸이 떨리네요.
인생 참 힘드네요
사소한 일로 싸움이 시작되었는데.....
점점 그동안 쌓였던 참았던 감정까지 더해져....
급기야 '확 죽이고싶다' 는 막말을 들었네요............
계속 살아야 할까요?
배우자가 얼마나 미우면 저런말을 할까 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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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오는 자괴감에 치욕감에.....몸이 떨리네요.
인생 참 힘드네요
언젠가 신경을 좀 긁었는데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세상에서 제일밉다고
부부란 그런것 같아요. 너무 가깝기에...
남자는 누구나 자존심을 건드리면 으르렁댑니다 싸우시더라도 저 깊은 곳만큼은 건드리지 마시고 유연하게 대처하세요 그리고 이번 저 발언은 서로 차분해졌을 때 조근조근 대화하셔서 사과받으시고 기억에서 지우세요 그리고 차후에는 상황을 거깈까지 몰고가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