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막: 아밀리에를 감독한 장 피에르 주네감독 작품입니다...
아밀리에처럼 아주 생동감있고, 아름다운 색대비를 이루는 화면과,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가득한 영화입니다..
동화처럼 행복 바이러스를 화---악 뿌려주는 영화지요...
현실에서는 일어나기 힘든 일들이 정말 잘 일어나는... 그래서 통쾌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영화예요,,,
전 어제 아들놈하고 봤는데... 아들녀석도 재미있어 하네요..
아버지를 위한 노래: 숀팬에 의한 숀팬을 위한 숀팬의 영화...
저 배우는 뭘 먹고 살기에 저런 연기가 가능한 걸까요?
연기뿐만 아니라, 모든 인생사에 자기 생각이 아주아주 확고한 숀팬....
그의 연기에 푹 빠져 볼 수 있는 영화....
우리의 인생을...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 그런 영화였어요...
영화에 대한 전문적 지식도 없고... 그냥 영화를 좋아하는 아줌마의 평이라 어설프겠지만...
제가 좋았던 감동을 나누고 싶어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