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햅번이 입었던거 같은 플레어 스커트요
허리는 잘록하게 조이고 밑에는 풍성하게 해서 무릎 밑으로 내려오는 그런 스커트??
50~60년대에 유행했던 스타일 같은데..
이런 치마 한번 입어 봤으면 좋겠어요 ㅋㅋ
옛날 영화 보는데 그런 치마가 너무 이뻐 보이네요
옛날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햅번이 입었던거 같은 플레어 스커트요
허리는 잘록하게 조이고 밑에는 풍성하게 해서 무릎 밑으로 내려오는 그런 스커트??
50~60년대에 유행했던 스타일 같은데..
이런 치마 한번 입어 봤으면 좋겠어요 ㅋㅋ
옛날 영화 보는데 그런 치마가 너무 이뻐 보이네요
이쁘긴 한데 배쫄려요ㅜ 그냥 임산복 같은 게 유행했음 좋겠어요 하하하;;
전 허리는 비교적(!!!) 가늘고
엉덩이, 허벅지 굉장하고
다행히 종아리 비교적(!!!)가늘어서
그런 스타일이 딱 어울려서 이곳저곳 찾아봐도
잘 못 구하겠어요.
꼭 그 스탈은 아니더라도 비슷한 스탈은 찾아보면 있을걸요.bcbg같은데도 있을 것 같고. 어메리칸어패럴에도 폭넓은 롱길이 단색 스커트 이써요.
제평가면 있어요. 저 예전에 그런옷 많이 입었습니다. 원피스로도. 백화점은 저런거 잘 안나오고 나와도 꼭 아줌마 브랜드같은데 가면 아줌마틱하게 재현해서 나와있어서 안예쁩니다.
제평에 좀 고가매장가면 여전히 그런 스타일 만들어 팔더라구요. 예전만큼 없고 못하지만. 인터넷으로도 검색해 보세요. 아주 고가의 제평보세옷 파는 쇼핑몰에 그런옷들 있던데.
http://www.luxwiz.com/Front/Product/?url=Product&product_no=SF50231S0037473&m...
근데 이런옷들 4-5년쯤까지도 지춘희스타일 하면서 보세서 유행할때 엄청 입고 다녔는데 요즘은 다 프랜치 시크니 하면서 우아미 보다는 빈티지를 더 추구하는 세상이라 좀 고루해 보일수도 있다고 봐요. 전 요즘 옷장에 있는 이런옷들 안입고 있어요. 비싸게 준 이런옷들 안입고 요즘 산 자라옷이나 쇼핑몰 옷 입고 있네요. 저지배기팬츠에 플랫 이렇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