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일째구요, 첫날만 아이가 눈감고 거부하여 한시간 이상 고생했지 둘쨋날 부터는 이틀째부터는 아이가 눈을 뜨고
협조적이라 한번에 잘 넣고 있네요 다행이지요, 다행히 오늘 시력 검사를 했는데 오후 늦게 가서 했는데도
이틀밖에 안꼈는데도 벌써 0.2 0.3 이었던 눈이 0.9로 둘다 교정되었어요,,
오늘 3일째라 병원 방문했는데 저 드림렌즈 한날 부터 지금까지 의사선생님은 한번도 못 봤네요,
일단 병원 자체가 규모가 큰편이고 의사는 한명이고 검안사 한명이고 (드림렌즈 담당) 항상 의사선생은 바쁘시고
환자들은 대기로 한참 기다려야 하는 버글버글한 상태.. 선생 라식수술중인 경우도 많구요
드림렌즈 맞추기전에 검사하던날 검안사(큰 병원이라 드림렌즈 담당 검안사가 있어요) 가 모두 다 검사 하고
의사는 마지막에 1분 들어와서 그 수치 체크만 해주더라구요, 눈도 모두 검안사가 검사랑 다 했구요,
그리고 렌즈 찾으러 갔던 날도 검안사만 만나서 착용법 배워서 첸즈 찾아왔고 오늘도 역시 수치 검사하러 가서
각막상태랑 시력검사 모두 검안사가 해주었어요 심지어 제가 걱정된다고 각막에 상처 있는지라도 좀 의사선생님 봐주심 안되냐고 하니까 저번에도 이번에도 모두 검안사가 해주었구요,
의사선생님은 아예 못 봤구요, (아마도 라식 수술중인)
다음주 일주일 착용날 다시 한번 가서 이번엔 일주일에 몇번씩 렌즈를 낄지 (일주일에 세번일지 하루 걸러서 낄지
스케줄 조정하는 일) 마지막 검사를 통해서 검사한다고 하는데 그것 역시 검안사가 모두 한다고 하네요,
아무리 그래도 제 생각엔 몇번 렌즈 낄지 스케줄 조정하는건 의사선생일 아닌가요?
안과를 가서 의사 한번 못보고 이렇게 드림렌즈 담당 검안사가 모두 하는거라면 차라리 안경점을 가는게 맞지 않나요?
처방전도 검안사가 만들어 눈물 처방전도 해주더라구요, 차라리 완전 모르는 병원이면 말 물어보기라도 할텐데
엄마 친구분 자제분이라 말하기도 어렵네요, 저도 어린아이의 눈문제라 걱정도 많구요,
이게 다른 병원도 다 그런건지 서울의 강남의 유명안과병원인데 (연예인들도 많이 하는) 이게 맞는건지요??
1--다른분들도 의사선생님 대신 검안사선생님이 해주셨는지 ..그럼
앞으로도 드림렌즈는 의사 선생님이 우리애 각막 상태 볼 일은 없는건지요??? 각막상태 역시 검안사가 보는데
이건 제가 직접 검안사에게 의사에게 보게 해달라고 말을 하는게 좋을까요?(검안사가 직접 보고 있는데
기분 나빠할까봐서요)
2---그리고 렌즈 상태같은거는 한달에 한번씩 렌즈 가져가서 봐달라고 말해야 하나요?? 가는 이유가 단백질 제거 때문인걸로 아는데 제 병원은 ,,,,,' 단백질 제거는
집에서 직접 두달에 한번 하라고 했어요 병원에선 세척 안해준다고 따로 제가 26000원주고 병원에서 샀어요,
그래서 따로 렌즈를 가져 오란 말이 없네요, ㅜㅜ
3-- 나중에 병원 바꿀수는 없는거지요??하던 곳에서 해야 수치나 모든 정보가 있으니 편하겠지요?
4- 다음주 가서 일주일에 몇번을 낄지 (이틀째 끼고 교정 0.9까지 되네요) 정해야 한다는데 검안사가 그걸 스케줄 조정을
직접 해준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스케줄(일주일에 몇번 낄지 각막상태 보는) 그런거는 의사가 직접 해줘야 하는거 아닌요';; 다른 분들은 어떠셨는지요??